전문건협 전남도회, 제40회 정기총회 ‘성료’
올해 사업계획 등 확정…회원사 자녀 장학금 기탁도
입력 : 2025. 02. 18(화) 16:48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남도회는 18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대표회원, 내외빈 및 포상자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사 자녀 장학금 기탁 등 제40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남도회는 18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대표회원, 내외빈 및 포상자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0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학수 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 및 시·도회장,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이광일 전남도의회 부의장, 한상원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대표회원, 포상자 등 170여명이 참석했다.
총회를 통해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을 의결하고, 2025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확정했다.
또 ㈜삼화(대표 차기술·육화수), (유)유진건설(대표 유성진), 혁성실업㈜(대표 황의빈·황민우) 회원사에 전문건설 백년기업 증서가 수여됐다.
전문건설업계 권익신장 및 업역 증진에 공헌한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전남목포교육지원청에 중앙회장 감사패와 도지사, 도교육감,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 표창, 전남도회장 공로상 등 포상 수여도 진행됐다.
이와 함께 회원사 자녀들에게 총 5000만원의 장학금도 전달했다.
전문건설협회 전남도회 장학회는 지난 1993년 설립 이래 지금까지 총 3993명의 학생들에게 33억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강성진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건설경기 불황과 건설업 간 상호시장 개방으로 어느때 보다 힘들다고 하지만 큰 어려움이 처해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임난불구’처럼 강인한 용기와 의지로 함께 힘을 모아 나아간다면 어떤 위기든지 극복하고 더 강하게 빛을 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전문건설 발전을 염원하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새로운 도약과 밝은 미래를 위해 일구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학수 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 및 시·도회장,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이광일 전남도의회 부의장, 한상원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대표회원, 포상자 등 170여명이 참석했다.
총회를 통해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을 의결하고, 2025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확정했다.
또 ㈜삼화(대표 차기술·육화수), (유)유진건설(대표 유성진), 혁성실업㈜(대표 황의빈·황민우) 회원사에 전문건설 백년기업 증서가 수여됐다.
전문건설업계 권익신장 및 업역 증진에 공헌한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전남목포교육지원청에 중앙회장 감사패와 도지사, 도교육감,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 표창, 전남도회장 공로상 등 포상 수여도 진행됐다.
이와 함께 회원사 자녀들에게 총 5000만원의 장학금도 전달했다.
전문건설협회 전남도회 장학회는 지난 1993년 설립 이래 지금까지 총 3993명의 학생들에게 33억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강성진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건설경기 불황과 건설업 간 상호시장 개방으로 어느때 보다 힘들다고 하지만 큰 어려움이 처해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임난불구’처럼 강인한 용기와 의지로 함께 힘을 모아 나아간다면 어떤 위기든지 극복하고 더 강하게 빛을 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전문건설 발전을 염원하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새로운 도약과 밝은 미래를 위해 일구겠다”고 말했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