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화정2동, 이웃사랑 성금 받아
입력 : 2025. 01. 16(목) 18:26

광주 서구 화정2동 행정복지센터는 16일 광주 서석중학교 학생과 교직원들로부터 소외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해 학생들이 교복 물려받기, 헌책 판매, 청소년 축제 활동으로 십시일반 모으고, 교직원들이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들이 전달한 성금은 총 160만원으로 2025년 희망나눔캠페인 지정 계좌를 통해 화정2동에 거주하는 돌봄이웃을 위해 쓰인다.
정동진 서석중 교장은 “이번 일을 계기로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형숙 화정2동장은 “학생과 교직원들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기부금을 모아온 정성에 감동했다”며 “따뜻한 마음을 돌봄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 서석중은 광주은행과 업무협약을 통해 저소득 학생 장학금을 지원받는 등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지난해 학생들이 교복 물려받기, 헌책 판매, 청소년 축제 활동으로 십시일반 모으고, 교직원들이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들이 전달한 성금은 총 160만원으로 2025년 희망나눔캠페인 지정 계좌를 통해 화정2동에 거주하는 돌봄이웃을 위해 쓰인다.
정동진 서석중 교장은 “이번 일을 계기로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형숙 화정2동장은 “학생과 교직원들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기부금을 모아온 정성에 감동했다”며 “따뜻한 마음을 돌봄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 서석중은 광주은행과 업무협약을 통해 저소득 학생 장학금을 지원받는 등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윤용성 기자 yo1404@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