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전문컨설팅으로 기업 키운다] 한옥 기업 ‘나연’
한옥 현대적 변신…이동식 소형 한옥 개발
제품 판매·홍보 전략 구체화 컨설팅…매출 177% 증가
김일용 대표 "성장 생태계 조성·해외 시장 공략 목표"
제품 판매·홍보 전략 구체화 컨설팅…매출 177% 증가
김일용 대표 "성장 생태계 조성·해외 시장 공략 목표"
입력 : 2024. 12. 11(수) 15:46

나연 김일용 대표
“현대인이 좋아하고 불편함 없는 한옥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최근 개최된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의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 광주·호남권역 성과공유회’에서 올해의 최종 우수사례로 선정된 나주 소재 기업인 ‘나연’ 김일용 대표의 말이다.
나연은 올해 전남경진원의 ‘소상공인 역량강화 사업’을 통해 전문 컨설팅을 받으며 제품 판매 전략을 수립하고 매출 급성장을 이뤘다.
전남경진원이 추진하는 소상공인 역량강화 사업은 전문 컨설턴트들이 경영, 브랜드 디자인, 기술, 법률, 디지털 전환, 수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상공인이 겪는 애로사항을 1:1 맞춤형으로 해결하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애로사항을 겪는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어주며 기업 경영과 매출 향상 등에 도움을 주고 있다.
김일용 대표는 올해로 14년 차 한옥 목수다. 강원도 평창 한옥학교에서 대목수 과정을 수료한 뒤, 한옥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창업의 길에 나섰다. 한옥을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방식으로 발전시키고 싶어 2년 전 ‘나연’을 설립했다.
‘나연’은 한옥의 단점을 개선한 현대 이동식 소형 한옥을 제작하며, 운송과 설치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전문업체다. 첫 제품은 소형 이동식 찜질방으로, 한옥의 비싼 가격과 추위라는 고정관념을 특허 받은 단열 기술과 벽채 설계로 극복했다.
김 대표는 지난 2022년 예비창업패키지와 올해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 컨설팅의 도움을 받아 성장을 이어왔다. 특히 조정란 컨설턴트(JR금융경영연구소)와의 협업을 통해 제품 판매 전략을 구체화하고, 유튜브와 SNS 등 온라인 홍보로 시장을 확장하며 매출이 177%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 대표는 “컨설팅을 통해 제품 개선과 마케팅 방향을 명확히 할 수 있었다. 예전에는 유명 포털 사이트 광고에 비용을 쏟았지만 큰 효과가 없었다. 대신 컨설턴트의 제안으로 홍보 영상을 제작하고, 다양한 플랫폼에 활용하며 입소문을 얻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현재 ‘나연’은 광주·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제품을 판매 중이며, 박람회와 온라인 홍보를 통해 전국적인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궁극적으로 한옥 제품을 해외 시장에도 소개하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김 대표는 “이번 성과는 끝이 아닌 시작이다”며 “한옥 목수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성희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장은 “지역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경쟁력 있는 사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은 광주·호남권 소상공인의 안정적 영업 기반 확보와 자생력 제고를 목표로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을 운영하는 전문운영기관이다.
최근 개최된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의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 광주·호남권역 성과공유회’에서 올해의 최종 우수사례로 선정된 나주 소재 기업인 ‘나연’ 김일용 대표의 말이다.
나연은 올해 전남경진원의 ‘소상공인 역량강화 사업’을 통해 전문 컨설팅을 받으며 제품 판매 전략을 수립하고 매출 급성장을 이뤘다.
전남경진원이 추진하는 소상공인 역량강화 사업은 전문 컨설턴트들이 경영, 브랜드 디자인, 기술, 법률, 디지털 전환, 수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상공인이 겪는 애로사항을 1:1 맞춤형으로 해결하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애로사항을 겪는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어주며 기업 경영과 매출 향상 등에 도움을 주고 있다.

나연에서 개발한 소형 이동식 한옥 모델
‘나연’은 한옥의 단점을 개선한 현대 이동식 소형 한옥을 제작하며, 운송과 설치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전문업체다. 첫 제품은 소형 이동식 찜질방으로, 한옥의 비싼 가격과 추위라는 고정관념을 특허 받은 단열 기술과 벽채 설계로 극복했다.
김 대표는 지난 2022년 예비창업패키지와 올해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 컨설팅의 도움을 받아 성장을 이어왔다. 특히 조정란 컨설턴트(JR금융경영연구소)와의 협업을 통해 제품 판매 전략을 구체화하고, 유튜브와 SNS 등 온라인 홍보로 시장을 확장하며 매출이 177%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 대표는 “컨설팅을 통해 제품 개선과 마케팅 방향을 명확히 할 수 있었다. 예전에는 유명 포털 사이트 광고에 비용을 쏟았지만 큰 효과가 없었다. 대신 컨설턴트의 제안으로 홍보 영상을 제작하고, 다양한 플랫폼에 활용하며 입소문을 얻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현재 ‘나연’은 광주·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제품을 판매 중이며, 박람회와 온라인 홍보를 통해 전국적인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궁극적으로 한옥 제품을 해외 시장에도 소개하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김 대표는 “이번 성과는 끝이 아닌 시작이다”며 “한옥 목수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성희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장은 “지역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경쟁력 있는 사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은 광주·호남권 소상공인의 안정적 영업 기반 확보와 자생력 제고를 목표로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을 운영하는 전문운영기관이다.
박정렬 기자 holbul@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