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 3년 연속 수상
"시민 삶 이롭게 하는 든든하고 촘촘한 안전망 구축"
찾아가는보건복지서비스·일자리창출 부문 2관왕
찾아가는보건복지서비스·일자리창출 부문 2관왕
입력 : 2024. 12. 09(월) 18:58

광주 광산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2개 부문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으며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9일 밝혔다.
지역복지사업 평가는 지자체 복지수준 제고를 위해 복지부가 매년 전국 17개 시도 및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광산구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2개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 우수상을 받았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부문에서 광산구는 지역 기관 단체와의 협력을 확대해 복지와 건강기능 강화를 실질적으로 뒷받침하는 기반을 마련한 점이 우수 성과로 꼽혔다.
이를 바탕으로 건강복지 기능 강화 모형을 실현하고 선제적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 해소하는 등 시민이 체감하는 광산형 건강+복지 모형을 구현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부문에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과 광산형 돌봄 사업 확장, 지역맞춤형 고용 협치 체계 운영을 비롯해 시민참여형 사회적대화를 통한 지속가능 일자리특구 조성 등 시민 중심의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추진한 가치와 의미를 인정받았다.
특히 올해 12개 사회적 일자리 사업으로 8454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실적을 거뒀다.
이에 따라 광산구가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부문에서 광주·전남 지자체 중 유일하게 수상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전국 최고를 자랑하는 광산구의 우수한 복지행정 역량과 혁신성이 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또 한번 입증됐다”며 “광산의 복지가 대한민국 복지의 기준이라는 책임감으로 시민 삶을 더욱 이롭게 하는 든든하고 촘촘한 지역 안전망 구축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역복지사업 평가는 지자체 복지수준 제고를 위해 복지부가 매년 전국 17개 시도 및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광산구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2개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 우수상을 받았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부문에서 광산구는 지역 기관 단체와의 협력을 확대해 복지와 건강기능 강화를 실질적으로 뒷받침하는 기반을 마련한 점이 우수 성과로 꼽혔다.
이를 바탕으로 건강복지 기능 강화 모형을 실현하고 선제적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 해소하는 등 시민이 체감하는 광산형 건강+복지 모형을 구현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부문에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과 광산형 돌봄 사업 확장, 지역맞춤형 고용 협치 체계 운영을 비롯해 시민참여형 사회적대화를 통한 지속가능 일자리특구 조성 등 시민 중심의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추진한 가치와 의미를 인정받았다.
특히 올해 12개 사회적 일자리 사업으로 8454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실적을 거뒀다.
이에 따라 광산구가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부문에서 광주·전남 지자체 중 유일하게 수상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전국 최고를 자랑하는 광산구의 우수한 복지행정 역량과 혁신성이 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또 한번 입증됐다”며 “광산의 복지가 대한민국 복지의 기준이라는 책임감으로 시민 삶을 더욱 이롭게 하는 든든하고 촘촘한 지역 안전망 구축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정호 기자 ljh4415@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