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 제67주년 ‘112의 날’ 기념 행사 개최
상황실 근무자 격려…자긍심 고취·사기진작 도모
입력 : 2024. 11. 02(토) 15:14
전라남도경찰청은 1일 제67주년 ‘112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12의 날’은 ‘일일이 알린다’는 의미로 1957년 7월 ‘112비상통화기’가 설치된 이래 국민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고 신속히 대응하는 역할을 수행해 온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이날 행사에는 모상묘 청장과 112요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격려금 전달, 케이크 커팅식, 격려 무전 등으로 진행됐다.

모상묘 전라남도경찰청장 모상묘 치안감은 “24시간 쉴 틈 없는 112신고에 맞서는 112상황실·지역경찰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전남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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