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 12월 예술의전당서 연말 콘서트…대니 구 협연
입력 : 2024. 10. 31(목) 11:04

조수미 콘서트 ‘윈터 로망스’ 포스터[크레디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62)가 국내에서 연말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공연기획사 크레디아는 12월 1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조수미 콘서트 ‘윈터 로망스’(Winter Romance)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조수미는 지휘자 최영선이 이끄는 디토 오케스트라 반주에 맞춰 도니체티의 오페라 ‘연대의 딸’ 중 ‘모두가 알고 있지’와 벨리니의 오페라 ‘노르마’ 중 ‘정결한 여신’ 등을 독창할 예정이다.
그는 또 오랜 인연을 이어온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 발페의 오페라 ‘보헤미안 소녀’ 중 ‘나는 대리석 궁전에 사는 꿈을 꾸었네’ 등을 협연한다.
소프라노 박소영과 테너 손지훈 등 후배들과 함께 레하르의 오페레타 ‘유쾌한 미망인’ 중 ‘입술은 침묵하고’도 부른다.
연합뉴스@yna.co.kr
공연기획사 크레디아는 12월 1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조수미 콘서트 ‘윈터 로망스’(Winter Romance)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조수미는 지휘자 최영선이 이끄는 디토 오케스트라 반주에 맞춰 도니체티의 오페라 ‘연대의 딸’ 중 ‘모두가 알고 있지’와 벨리니의 오페라 ‘노르마’ 중 ‘정결한 여신’ 등을 독창할 예정이다.
그는 또 오랜 인연을 이어온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 발페의 오페라 ‘보헤미안 소녀’ 중 ‘나는 대리석 궁전에 사는 꿈을 꾸었네’ 등을 협연한다.
소프라노 박소영과 테너 손지훈 등 후배들과 함께 레하르의 오페레타 ‘유쾌한 미망인’ 중 ‘입술은 침묵하고’도 부른다.
연합뉴스@yna.co.kr
소프라노 박소영과 테너 손지훈 등 후배들과 함께 레하르의 오페레타 ‘유쾌한 미망인’ 중 ‘입술은 침묵하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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