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갯바위서 낚시하던 50대 숨져
입력 : 2024. 09. 16(월) 12:24
전남 신안의 한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50대가 물에 빠져 사망했다.

16일 목포해양경찰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5분께 신안군 비금면 원평항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A씨(57)가 물에 빠졌다.

사고 당시 A씨는 어망을 건지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안=이훈기 기자 leek2123@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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