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 만류하던 작은아버지에 흉기 휘두른 50대 체포
입력 : 2024. 09. 09(월) 18:28
술에 취해 아버지와 싸움을 벌이다 만류하는 작은아버지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가 경찰에 체포됐다.
전남 완도경찰은 9일 흉기를 휘둘러 숙부를 다치게 한 혐의(특수상해)로 A씨(50)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45분 노화읍 자신의 집에서 작은아버지 B씨(59)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손목을 크게 다친 B씨는 특수구조대 헬기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아버지와 말다툼을 벌이다 이를 말리는 B씨에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전남 완도경찰은 9일 흉기를 휘둘러 숙부를 다치게 한 혐의(특수상해)로 A씨(50)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45분 노화읍 자신의 집에서 작은아버지 B씨(59)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손목을 크게 다친 B씨는 특수구조대 헬기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아버지와 말다툼을 벌이다 이를 말리는 B씨에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완도=김혜국 기자 knk1831@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