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동행축제, 광주·전남서 4억 매출 달성
지역축제 등 연계…중기·소상공인 제품 전국 홍보도
입력 : 2024. 06. 11(화) 15:51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 전경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5월 동행축제(1~28일) 기간 동안 지역축제 등과 연계,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을 알리는 다양한 자체 판촉행사를 개최해 약 4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는 중앙부처 및 지역과의 협업을 확대한 만큼, 광주·전남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제품 판촉행사들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먼저 광주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 광주상인연합회와 함께 준비한 광주전통시장 우수제품판매전에는 12개 시장 20개 점포가 참여해 2500만원의 매출을 올렸고 난장콘서트와 함께 전통시장 먹거리를 즐기는 1913송정역시장 맥주축제는 단 하루 동안 60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지역 대표축제인 ‘보성다향대축제’와 ‘곡성세계장미축제’ 현장에서 지역 특산품 판매전을 개최해 보성 녹차, 곡성 멜론, 곡성 토란 등 특산품 판매로 각각 8700만원과 1억1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베비에르, ㈜태봉, 커피볶는집 등 향토기업도 소비촉진 분위기 조성과 그동안 성원해 준 지역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자체 할인행사를 추진, 1억16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커피와 방역마스크 등 자사 제품을 후원물품으로 제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향토기업의 모습을 보여줬다.
오프라인 판촉행사와 더불어 곡성세계장미축제, 동명청년축제 등 축제현장에서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해 곡성 멜론, 서울깍두기 설렁탕, 토란파이 등 지역 13개사의 우수한 제품을 전국에 알렸다.
조종래 광주·전남중기청장은 “살맛나는 동행축제를 위해 함께 참여해 준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중소기업, 소상공인, 전통시장에 큰 보탬에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적으로는 5월 동행축제를 통해 1조 2974억원의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온라인기획전, TV홈쇼핑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한 매출 5325억원과 정책매장 등 오프라인 매출 963억원 등 온·오프라인 매출이 6288억원을 기록했다. 또 온누리상품권 2841억원과 축제 기간 판매된 지역사랑상품권 3845억원 등도 매출 증대에 도움을 줬다.
올해는 중앙부처 및 지역과의 협업을 확대한 만큼, 광주·전남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제품 판촉행사들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먼저 광주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 광주상인연합회와 함께 준비한 광주전통시장 우수제품판매전에는 12개 시장 20개 점포가 참여해 2500만원의 매출을 올렸고 난장콘서트와 함께 전통시장 먹거리를 즐기는 1913송정역시장 맥주축제는 단 하루 동안 60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지역 대표축제인 ‘보성다향대축제’와 ‘곡성세계장미축제’ 현장에서 지역 특산품 판매전을 개최해 보성 녹차, 곡성 멜론, 곡성 토란 등 특산품 판매로 각각 8700만원과 1억1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베비에르, ㈜태봉, 커피볶는집 등 향토기업도 소비촉진 분위기 조성과 그동안 성원해 준 지역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자체 할인행사를 추진, 1억16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커피와 방역마스크 등 자사 제품을 후원물품으로 제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향토기업의 모습을 보여줬다.
오프라인 판촉행사와 더불어 곡성세계장미축제, 동명청년축제 등 축제현장에서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해 곡성 멜론, 서울깍두기 설렁탕, 토란파이 등 지역 13개사의 우수한 제품을 전국에 알렸다.
조종래 광주·전남중기청장은 “살맛나는 동행축제를 위해 함께 참여해 준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중소기업, 소상공인, 전통시장에 큰 보탬에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적으로는 5월 동행축제를 통해 1조 2974억원의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온라인기획전, TV홈쇼핑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한 매출 5325억원과 정책매장 등 오프라인 매출 963억원 등 온·오프라인 매출이 6288억원을 기록했다. 또 온누리상품권 2841억원과 축제 기간 판매된 지역사랑상품권 3845억원 등도 매출 증대에 도움을 줬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