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23일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입력 : 2024. 04. 21(일) 14:31
영광군은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2층에서 군민들의 고충 민원 상담을 위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군과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고충 민원을 포함한 소상공인 및 신용회복 상담반 등 총 7명의 분야별 전문조사관이 군민의 고충과 질의 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해주는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상담 제도이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소상공인 창업·경영 지원 및 전통시장 시설개선·활성화와 상품권 사용 등의 민원을 중심으로 교통도로민원, 도시수자원민원, 주택건축민원, 산업농림환경민원 등의 다양한 행정분야 민원과 함께 부패·공익신고 민원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영굉=정규팔 기자 ykjgp9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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