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집 새단장용품 마련하세요"
21일까지 메종 드 신세계…빌레로이앤보흐 등 할인
입력 : 2024. 04. 17(수) 14:06
광주신세계 메종 드 신세계 행사에 참여한 빌레로이앤보흐 매장에서 직원들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광주신세계 메종 드 신세계 행사에 참여한 빌레로이앤보흐 매장에서 직원들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광주신세계가 봄을 맞아 주방용품부터 침구까지 집을 새단장 할 수 있는 ‘메종 드 신세계’를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

‘메종 드 신세계’의 메종(MAISON)은 프랑스어로 집, 주택, 가옥을 뜻해 신세계의 집이라는 테마로 집을 꾸미기에 알맞은 다양한 생활 인기 아이템을 선보인다.

본관 지하 1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빌레로이앤보흐, WMF, 닥터하우스, 쿡셀 등 주방용품 브랜드를 최대 60%까지 할인가에 판매한다. 또 클라르하임, 앤스티치, 운현궁, 구포컬렉션, 까르마, 씰리, 시몬스 등 침구부터 침대까지 다양한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한다.

유스트, 아로마드폼, 러쉬 등 피로를 풀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제품들도 최대 3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해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독특한 디자인으로 신혼부부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빌레로이앤보흐’는 최대 4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빌레로이앤보흐는 1748년에 시작된 유럽 문화의 뿌리 깊은 프리미엄 브랜드로 프랑스의 디자인과 독일의 기술력을 모두 지니고 있다.

특히 아기자기한 디자인으로 집들이 선물로도 인기가 높다.

봄에 꺼내 쓰고 싶은 일러스트 그림이 그려진 디자인 나이프 컬렉션은 데일리 라이프, 사계절, 웨딩스토리 등 아름다운 동화 속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프랑스 코르시카 출신 예술가 제라드 라플라우의 그림으로 탄생된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와 함께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아우든 컬렉션도 고풍스런 디자인으로 감성적인 테이블 웨어를 추구하는 요즘 식탁에 잘 어울린다.

올해 포스처피딕 74주년을 맞은 ‘씰리’와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을 선사하는 ‘시몬스’ 등 인기 침대 브랜드도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메종 드 신세계’ 행사 기간부터 오는 28일까지 본관 8층 행사장에서는 ‘로라애슐리’ 팝업스토어를 연다.

로라애슐리는 침대, 소파, 쿠션 등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까지 아우르는 토탈 리빙 브랜드로, 다양한 종류의 플라워 패턴으로 로맨틱한 인테리어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다. 팝업스토어 기간동안 20~50%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광주신세계 김영민 식품생활팀장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봄에 산뜻한 기운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브랜드의 할인 혜택이 있는 ‘메종 드 신세계’를 연다”며 “이번 행사 기간동안 다양한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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