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평동산단 의료제조업체 화재…3시간만에 진화
입력 : 2024. 04. 13(토) 14:56
13일 오전 3시 41분께 광주 광산구 평동산업단지 한 재활용 의류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담당 소방서 전체 인력이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에 나섰다.
불이 날 당시 건물에 있던 노동자 7명은 곧바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대원 82명 등 100여명과 장비 39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선 끝에 3시간여 만인 오전 6시 49분께 큰 불길을 잡았으며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담당 소방서 전체 인력이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에 나섰다.
불이 날 당시 건물에 있던 노동자 7명은 곧바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대원 82명 등 100여명과 장비 39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선 끝에 3시간여 만인 오전 6시 49분께 큰 불길을 잡았으며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정호 기자 ljh4415@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