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경찰, 어르신 실종자 조기발견 노력
신북면 자율방범대 등과 업무협약 체결
입력 : 2024. 02. 22(목) 15:10

영암경찰서 신북파출소는 어르신 실종 사건을 예방하기 위해 신북면 자율방범대 등 유관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북파출소는 신북면 자율방범대, 자율방재단과 함께 어르신 실종자 조기 발견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신북파출소는 지역에서 발생한 치매 어르신 실종 사건에 대해 실종자 가족의 동의를 받아 인상착의 등을 각 단체와 공유할 계획이다.
또 단체별 가용 인력을 수색활동에 적극 동참시켜 조기에 실종자를 가족의 품으로 인계할 방침이다.
이승열 신북파출소장은 “치매 환자의 실종사건은 휴대폰 미소지와 함께 행선지를 종잡을 수 없어 시간이 지체될수록 찾는데 어려움이 있다”며 “유관단체와 협력을 통해 신속하고 광범위한 수색으로 조기에 실종자를 찾아 가족 품으로 돌려보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북파출소는 신북면 자율방범대, 자율방재단과 함께 어르신 실종자 조기 발견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신북파출소는 지역에서 발생한 치매 어르신 실종 사건에 대해 실종자 가족의 동의를 받아 인상착의 등을 각 단체와 공유할 계획이다.
또 단체별 가용 인력을 수색활동에 적극 동참시켜 조기에 실종자를 가족의 품으로 인계할 방침이다.
이승열 신북파출소장은 “치매 환자의 실종사건은 휴대폰 미소지와 함께 행선지를 종잡을 수 없어 시간이 지체될수록 찾는데 어려움이 있다”며 “유관단체와 협력을 통해 신속하고 광범위한 수색으로 조기에 실종자를 찾아 가족 품으로 돌려보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암=한창국 기자 hck1342@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