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오키나와 캠프 연습경기 중계
25일부터 4경기…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서 방송
입력 : 2024. 02. 19(월) 18:19

KIA타이거즈가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연습경기를 생중계한다.
KIA는 오는 25일 오후 1시 오키나와 킨구장에서 진행되는 kt위즈와의 연습경기를 시작으로 28일 롯데자이언츠, 3월 1일 삼성라이온즈, 4일 kt 등 총 4경기를 생중계할 계획이다.
연습경기는 모두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인 ‘갸티비’를 통해 방송된다.
이번 중계 캐스터는 광주지역 케이블TV(CMB)에서 KIA타이거즈 경기 중계를 담당하는 홍성희 아나운서가 맡는다.
KIA 관계자는 “겨우내 야구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을 타이거즈 팬들을 하루빨리 찾아뵙고자 이번 생중계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KIA 선수단은 지난 1일부터 호주 캔버라 나라분다 볼파크(Narrabundah Ballpark)에서 스프링캠프를 운영 중이다. 호주 캔버라에서 ‘3일 훈련 1일 휴식’ 체제로 체력 및 기술, 전술 훈련을 소화한다. 이후 오는 21일 일본으로 건너가 다음 달 6일까지 오키나와 킨 구장에서 본격적인 실전 체제에 돌입한다. 27일에는 일본 프로야구팀 야쿠르트 스왈로스와도 연습경기를 치를 계획이다.
이번 생중계는 기상 상태 등 현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KIA는 오는 25일 오후 1시 오키나와 킨구장에서 진행되는 kt위즈와의 연습경기를 시작으로 28일 롯데자이언츠, 3월 1일 삼성라이온즈, 4일 kt 등 총 4경기를 생중계할 계획이다.
연습경기는 모두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인 ‘갸티비’를 통해 방송된다.
이번 중계 캐스터는 광주지역 케이블TV(CMB)에서 KIA타이거즈 경기 중계를 담당하는 홍성희 아나운서가 맡는다.
KIA 관계자는 “겨우내 야구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을 타이거즈 팬들을 하루빨리 찾아뵙고자 이번 생중계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KIA 선수단은 지난 1일부터 호주 캔버라 나라분다 볼파크(Narrabundah Ballpark)에서 스프링캠프를 운영 중이다. 호주 캔버라에서 ‘3일 훈련 1일 휴식’ 체제로 체력 및 기술, 전술 훈련을 소화한다. 이후 오는 21일 일본으로 건너가 다음 달 6일까지 오키나와 킨 구장에서 본격적인 실전 체제에 돌입한다. 27일에는 일본 프로야구팀 야쿠르트 스왈로스와도 연습경기를 치를 계획이다.
이번 생중계는 기상 상태 등 현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