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다문화가정 학생들과 ‘다다캠프’
입력 : 2024. 02. 05(월) 18:17

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최근 호남지역 다문화가정 중등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다다캠프(다채로운 다문화캠프)’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JB금융그룹(회장 김기홍) 핵심 사회공헌사업으로, 겨울방학을 맞은 다문화가정 학생들에게 3박4일 일정으로 금융교육, 아웃도어 활동, 진로탐색 등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JB금융그룹 임직원으로 구성된 ‘씨앗봉사단’이 참여한 가운데 가수 강남이 강연자로 초청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호남지역은 타 지역 대비 다문화 학생 비율이 높기 때문에 더욱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공부방 개선 및 지원, 다문화 청소년 지원, 자립준비청년 지원 등 지역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적시 지원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프는 JB금융그룹(회장 김기홍) 핵심 사회공헌사업으로, 겨울방학을 맞은 다문화가정 학생들에게 3박4일 일정으로 금융교육, 아웃도어 활동, 진로탐색 등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JB금융그룹 임직원으로 구성된 ‘씨앗봉사단’이 참여한 가운데 가수 강남이 강연자로 초청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호남지역은 타 지역 대비 다문화 학생 비율이 높기 때문에 더욱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공부방 개선 및 지원, 다문화 청소년 지원, 자립준비청년 지원 등 지역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적시 지원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현아 기자 aura@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