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호남철도차량정비단, 설맞이 나눔 활동
입력 : 2024. 02. 04(일) 16:46

코레일 호남철도차량정비단은 최근 설 명절을 맞아 설맞이 사랑의 나눔 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정과 손길을 나누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눔 활동에 나선 직원 35명은 광주 광산구에 위치한 용진육아원과 엠마우스 장애인 보호작업장에 온누리상품권과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청소년 야외활동, 작업장 활동을 보조했다.
온누리상품권(100만원 상당)과 쌀, 라면 등의 생필품은 모두 임직원들이 준비한 것으로, 엠마우스 작업장에서 일하고 있는 중증 장애인들과 용진육아원 소속 청소년들에게 전달됐다.
이재춘 호남철도차량정비단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작지만 설 명절의 따뜻함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정과 손길을 나누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눔 활동에 나선 직원 35명은 광주 광산구에 위치한 용진육아원과 엠마우스 장애인 보호작업장에 온누리상품권과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청소년 야외활동, 작업장 활동을 보조했다.
온누리상품권(100만원 상당)과 쌀, 라면 등의 생필품은 모두 임직원들이 준비한 것으로, 엠마우스 작업장에서 일하고 있는 중증 장애인들과 용진육아원 소속 청소년들에게 전달됐다.
이재춘 호남철도차량정비단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작지만 설 명절의 따뜻함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