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 사업 총력
내년까지 10억 투입…쌀가루·선식 등 출시 앞둬
입력 : 2023. 11. 28(화) 10:41

반가공 제품(복숭아잼)을 활용해 개발한 특산자원 융복합 상품인 복숭아샌드.
화순군이 농산물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 사업 강화에 나서고 있다.
28일 화순군에 따르면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 사업은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특산자원을 육성하고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총사업비 10억원이 마련됐다. 그중 올해 4억원, 내년 6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화순의 특산자원인 복숭아, 토마토, 쌀 등을 활용한 반가공 생산 기반 조성과 함께 융복합 상품화 지원, 포장디자인 개발, 브랜드화 지원 등을 집중 추진 중이다.
올해는 반가공품 생산 기반 조성 사업으로 3개소를 추진해 토마토 절임, 쌀가루, 흑하랑 분말 등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 반가공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개발을 마치고 상품화에 나서고 있다.
현재 개발된 상품으로는 토마토 마리네이드, 제빵용 쌀가루, 선식, 토종 상추 차 등이 있으며 출시를 앞두고 있다.
융복합 상품 판매 기반 조성으로는 2개소를 추진해 복숭아 샌드, 복숭아 마들렌, 블루베리 빵 등을 출시, 지역소비처와 연계한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군은 지속적인 농특산물의 융복합 기술지원으로 지역 특화 작물 이용의 효율성과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화순군 관계자는 “화순의 특산자원을 활용한 융복합 사업은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화순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에 주력해 농가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8일 화순군에 따르면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 사업은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특산자원을 육성하고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총사업비 10억원이 마련됐다. 그중 올해 4억원, 내년 6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화순의 특산자원인 복숭아, 토마토, 쌀 등을 활용한 반가공 생산 기반 조성과 함께 융복합 상품화 지원, 포장디자인 개발, 브랜드화 지원 등을 집중 추진 중이다.
올해는 반가공품 생산 기반 조성 사업으로 3개소를 추진해 토마토 절임, 쌀가루, 흑하랑 분말 등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 반가공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개발을 마치고 상품화에 나서고 있다.
현재 개발된 상품으로는 토마토 마리네이드, 제빵용 쌀가루, 선식, 토종 상추 차 등이 있으며 출시를 앞두고 있다.
융복합 상품 판매 기반 조성으로는 2개소를 추진해 복숭아 샌드, 복숭아 마들렌, 블루베리 빵 등을 출시, 지역소비처와 연계한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군은 지속적인 농특산물의 융복합 기술지원으로 지역 특화 작물 이용의 효율성과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화순군 관계자는 “화순의 특산자원을 활용한 융복합 사업은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화순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에 주력해 농가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순=구영규 기자 vip3355@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