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연말 맞아 나눔 손길 이어져
경동건설산업·한국쓰리축 패딩점퍼·기금 전달
입력 : 2023. 11. 26(일) 12:58

김성수 ㈜경동건설산업 회장(오른쪽)이 아동용 패딩점퍼 260점(6500만원 상당)을 장성군에 기탁했다.
장성군이 기업들의 나눔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김성수 ㈜경동건설산업 회장이 아동용 패딩점퍼 260점(6500만원 상당)을 군에 기탁했다.
군은 지역 내 필요한 아이들에게 해당 기탁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동화면에서 ㈜한국쓰리축을 경영하는 유구현 대표는 현금 500만원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유 대표는 2012년부터 매년 500만원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2018~2019년에는 장성장학회에 지역인재육성 기금 10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김한종 군수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아이들과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군도 복지 소외 주민이 없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우선 김성수 ㈜경동건설산업 회장이 아동용 패딩점퍼 260점(6500만원 상당)을 군에 기탁했다.
군은 지역 내 필요한 아이들에게 해당 기탁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동화면에서 ㈜한국쓰리축을 경영하는 유구현 대표는 현금 500만원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유 대표는 2012년부터 매년 500만원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2018~2019년에는 장성장학회에 지역인재육성 기금 10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김한종 군수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아이들과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군도 복지 소외 주민이 없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장성=이항범 기자 lhb6699@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