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1t들이 콩 정선기 도입
시간 75% 절감 농업인 만족도↑
입력 : 2023. 11. 26(일) 12:57

콩 정선기
화순군은 농업기계임대사업소에 1t들이(톤백용) 콩 정선기를 도입해 농업인의 편의에 따라 포대나 1t들이 자루로 정선을 실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계임대사업소에 콩 정선장을 기존에 운용하고 있는 포대용뿐만 아니라, 1t들이 자루로도 작업이 가능하도록 개보수를 실시했다.
이번에 도입한 1t들이 콩 정선기는 콩 1t을 정선 시 기존 포대용 정선기는 4시간, 1t들이는 1시간으로 정선 시간을 75% 절감해 농업인들로부터 만족도가 컸다.
콩 정선 농가는 사전 예약이 필수이며, 1t들이 정선기는 메주콩만 정선할 수 있다.
화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기계임대사업소는 농작업의 기계화 및 농업 생산성 향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1t들이 정선기 도입은 화순의 전략작목인 콩 재배를 확대하는 기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계임대사업소에 콩 정선장을 기존에 운용하고 있는 포대용뿐만 아니라, 1t들이 자루로도 작업이 가능하도록 개보수를 실시했다.
이번에 도입한 1t들이 콩 정선기는 콩 1t을 정선 시 기존 포대용 정선기는 4시간, 1t들이는 1시간으로 정선 시간을 75% 절감해 농업인들로부터 만족도가 컸다.
콩 정선 농가는 사전 예약이 필수이며, 1t들이 정선기는 메주콩만 정선할 수 있다.
화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기계임대사업소는 농작업의 기계화 및 농업 생산성 향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1t들이 정선기 도입은 화순의 전략작목인 콩 재배를 확대하는 기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화순=구영규 기자 vip3355@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