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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내림세…휘발유 평균 1500원대 가나
전주보다 ℓ당 30원이상 급락 1654.75원
1585원 ‘최저가’…경유도 1400원대 등장

2023. 11.20. 00:43:21

광주지역 휘발유 가격이 6주 연속 하락하면서 평균 가격이 ℓ당 1600원대로 내려앉고 1500원대 주유소도 속속 등장했다.

19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을 분석한 결과, 11월 셋째 주(11월 12~16일) 광주 주유소 휘발유 ℓ당 판매가는 직전 주(1686.62원) 대비 31.87원 떨어진 1654.75원을 기록했다.

지난 10월 첫째 주 1771.96원으로 올해 최고가를 찍은 이후 광주 휘발유 가격은 6주째 하락세를 그리고 있다.

휘발유 가격이 가장 저렴한 주유소는 호대아름주유소(광주 광산구 어등대로 473)와 ㈜대원 강변주유소(광주 서구 천변좌하로 142)로 ℓ당 판매가는 1585원이다. 이어 ㈜버들주유소(광주 광산구 동곡로 510)와 낙원주유소(광주 광산구 동곡로 259)가 각 1587원으로 뒤를 이었다.

전남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도 6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전남 주유소 휘발유 ℓ당 판매가는 11월 셋째 주 기준 1706.40원이다. 직전 주(1739.04원)와 비교해 32.64원 하락했다.

전남에서 휘발유 ℓ당 판매가가 가장 저렴한 주유소는 ㈜대원에너지 우리주유소(영광군 영광읍 영광로 638)로 1529원이다.

평균 가격과 비교해 무려 177원 싸다.

경유가격도 광주는 6주째, 전남은 5주째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11월 셋째 주 광주의 경유 평균 ℓ당 판매가는 1618.51원으로 직전 주(1647.42원)보다 28.91원 내렸다. 경유 가격이 가장 저렴한 주유소는 광주 광산구 어등대로 247에 위치한 이서방(광산점)주유소로 ℓ당 판매가는 1509원이다.

전남 역시 10월 셋째 주(1692.98원)를 기점으로 경유 가격이 5주 째 하락, 1649.94원을 기록했다. 직전 주(1673.70원)보다 23.76원 저렴해졌다.

영광에 위치한 ㈜대원에너지 우리주유소는 휘발유에 이어 경유도 1489원으로 최저가를 기록했다.

한편, 전국적으로도 휘발유와 경유 판매가격이 6주 연속 하락했다.

11우러 셋째 주 기준 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는 직전 주 대비 34.1원 하락한 ℓ당 1686.1원이다.

경유 가격은 직전 주 대비 27.1원 하락한 1634.3원으로 집계됐다.

국제유가 하락 영향에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가격은 10월 둘째 주 부터 6주째 내렸다.

국제유가는 미국 주요 경기지표 둔화, 미국 주간 원유 재고 증가, 하마스 인질 협상의 최종 합의 단계 등의 요인으로 하락했다.

수입 원유가격 기준인 두바이유는 배럴당 82.8달러로 직전 주보다 0.8달러 내렸다.

국제 휘발유 가격은 0.6달러 하락한 92.6달러, 자동차용 경유는 0.8달러 내린 105.5달러였다.

대한석유협회 관계자는 “국제유가가 많이 떨어져서 당분간 국내 제품 판매 가격도 하락세가 이어지고 낙폭도 점차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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