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티스트 ‘영감의 원천’을 찾아서
국립민속국악원 국악콘서트, 27일 이이남 작가·조이앙상블
입력 : 2023. 09. 25(월) 17:42

미디어아티스트 이이남
국립민속국악원은 27일 오후 2시 국립민속국악원 예음헌에서 차와 이야기가 있는 국악콘서트 ‘다담’ 공연을 연다.
디지털 기술과 동서양 고전 회화를 접목한 ‘뉴 미디어아트’로 주목받고 있는 이이남 미디어아티스트가 ‘5분의 미학, 미디어아트 이야기’를 주제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작가는 영감의 원천이 된 고향 담양에 대한 유년 시절의 추억을 회상하며 미디어아트 작가로 활동하게 된 계기, 해외 아트페어 참가 후일담 등을 풀어낼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김홍도의 ‘묵죽도’, 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사계’등 동서양의 고전 회화를 디지털 기술과 접목시켜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들도 감상한다.
이이남 작가는 전 세계에서 작품성을 인정받는 예술가로, 해외 전시 및 다양한 예술 장르와의 협업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광주 남구 양림동에서 복합문화공간 이이남스튜디오를 운영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이날 연주단체 조이앙상블의 해금과 생황, 첼로가 어우러진 창작곡 무대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관람 예약은 전화 또는 국립민속국악원 카카오톡 채널과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문의 063-620-2329.
디지털 기술과 동서양 고전 회화를 접목한 ‘뉴 미디어아트’로 주목받고 있는 이이남 미디어아티스트가 ‘5분의 미학, 미디어아트 이야기’를 주제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작가는 영감의 원천이 된 고향 담양에 대한 유년 시절의 추억을 회상하며 미디어아트 작가로 활동하게 된 계기, 해외 아트페어 참가 후일담 등을 풀어낼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김홍도의 ‘묵죽도’, 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사계’등 동서양의 고전 회화를 디지털 기술과 접목시켜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들도 감상한다.

조이앙상블
이날 연주단체 조이앙상블의 해금과 생황, 첼로가 어우러진 창작곡 무대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관람 예약은 전화 또는 국립민속국악원 카카오톡 채널과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문의 063-620-2329.
김민빈 기자 alsqlsdl94@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