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관객과 함께하는 전통타악 콘서트 ‘樂’
타악그룹 얼쑤 26일 제주설문대여성문화센터
입력 : 2023. 09. 25(월) 17:42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황풍년)은 타악그룹 얼쑤의 제주공연 타악콘서트 ‘樂’을 26일 오후 7시 제주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에서 펼친다.
타악그룹 얼쑤(대표 고창길)는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 풍물굿을 발전시키고자 창단한 단체로서 풍물굿을 모태로 남녀노소는 물론 동·서양 모두 하나돼 즐길 수 있는 여러 무대작품들을 실험하고 창작하며 풍물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제주공연 타악콘서트 ‘樂’은 얼쑤의 우수레퍼토리로 매회 객석점유율 90% 이상을 차지하는 등 관객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작품이다.
공연은 진솔한 이야기가 있는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파워풀한 에너지를 퓨전 및 전통타악기, 서양악기 등으로 표현한다. 또 제주에서 펼쳐지는 만큼 제주어로 노래하는 제라진소년소녀합창단이 출연해 여는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광주시와 광주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지역 우수레퍼토리 공연의 타지역 진출을 지원하는 2023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 기획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앞서 올해 공연장상주단체로 선정된 단체들을 대상으로 우수공연 추천위원회에서 두 편의 공연을 선정했으며, 오는 10월11일 나빌레라 예술단이 여수진남문화예술회관에서 ‘나리소서’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연은 전석무료이며 전화 예약이 가능하다. 문의 062-670-7462.
타악그룹 얼쑤(대표 고창길)는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 풍물굿을 발전시키고자 창단한 단체로서 풍물굿을 모태로 남녀노소는 물론 동·서양 모두 하나돼 즐길 수 있는 여러 무대작품들을 실험하고 창작하며 풍물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제주공연 타악콘서트 ‘樂’은 얼쑤의 우수레퍼토리로 매회 객석점유율 90% 이상을 차지하는 등 관객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작품이다.
공연은 진솔한 이야기가 있는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파워풀한 에너지를 퓨전 및 전통타악기, 서양악기 등으로 표현한다. 또 제주에서 펼쳐지는 만큼 제주어로 노래하는 제라진소년소녀합창단이 출연해 여는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타악그룹 얼쑤
공연은 전석무료이며 전화 예약이 가능하다. 문의 062-670-7462.
김민빈 기자 alsqlsdl94@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