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서 집회시위자문위원회는 지역 내 고아 가정을 돌봐주는 가정을 방문해 100만원 상당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한민국은 집회시위의 자유가 보장된 나라로서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에 의해 집회의 자유와 공공의 안녕질서 유지를 위한 역할을 하도록 집회시위자문위원회를 두고 있다.

여수경찰서 관계자는 “자문위원회는 집회시위 관련된 일뿐만 아니라 여수지역 불우이웃돕기와 사회적 약자보호 및 올바른 집회, 시위문화 정착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위원회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르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