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안과21병원, 개원 24주년 기념식
"안과 분야 중심이 되도록 더욱 발전할 터"
입력 : 2023. 09. 19(화) 18:17
밝은안과21병원은 최근 개원 24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기념식에는 김덕배 대표원장을 비롯해 주종대, 반태수, 김주엽, 양필중, 김근오, 정무오, 송용주 원장과 전 직원이 참석했다.

행사는 김 대표원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1대 대표원장인 주종대 원장의 축사, 떡 케이크 커팅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덕배 대표원장은 “지금의 밝은안과21병원이 있기까지는 24년간 변함없는 신뢰와 사랑을 보내주신 지역민과 묵묵히 함께해 준 직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안과 분야에서 중심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주종대 원장은 “작은 안과로 시작해 이제는 지역을 대표하는 안과병원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니 긍지와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환자를 최우선의 가치로 내세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1999년 개원한 밝은안과21병원은 24년간 지역민들의 눈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수준급 실력을 갖춘 의료진과 최첨단 의료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환자 맞춤형 진료를 위해 시력교정, 백내장, 녹내장, 망막, 소아안과, 성형 안과 등 분야별 안과 전문의 8인의 긴밀한 협진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보건복지부 안과전문병원 4주기 연속 지정, 인증의료기관 3주기 연속 인증 등 광주·전남 대표 안과전문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외에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백내장 수술, 저소득 가정 아동의 무료 사시 수술을 지원하고 있고, 사랑의 기금 전달, 의료봉사 등 다양한 나눔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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