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간호대, 재학생 대상 ‘릴레이 명사 특강’ 호응
강은미 국회의원·이정선 시교육감·김숙정 시간호사회장 강연
입력 : 2023. 09. 19(화) 11:21

지난 13일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학생 인성 강화 교육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조선간호대학교가 최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릴레이 명사 특강이 호응을 얻었다.
첫 번째 특강은 지난 12일 강은미 국회의원을 초청해 ‘건강한 지구환경을 만들기 위하여’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강연은 기후위기 대응법,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법, 탈탄소사회로 이행을 위한 전략 등에 대해 설명했다.
두 번째 특강은 13일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강사로 나서 학생 인성강화 교육에 대해 강연했다.
이 교육감은 “간호사가 단 한 명의 환자도 포기하지 않듯이 광주교육도 단 한 명의 학생도 포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교육계에서 마음이 아픈 학생들이 증가하고 이들을 위한 심리정서 지원과 정신건강 지원이 미흡하다”며 “교육청과 조선간호대가 함께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세 번째 특강은 15일 김숙정 광주시간호사회장을 초청해 “간호사의 행복한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김 회장은 △행복 뇌 회로 △성공하는 사람들의 습관 △간호사가 지녀야 할 가치관과 행동 △직업윤리강령, 평생학습과 전문성 개발 등에 대해 강연했다.
박명희 조선간호대 총장은 “이번 릴레이 강연이 변화하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힘을 기르고, 인생관과 세계관을 변화시킬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면서 “바른 인성과 현장실무능력을 갖춘 간호인재를 양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선간호대는 ‘2023 지방전문대학 활성화 사업’에서 응급·중증환자 간호 특성화에 3억6000만원,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에 36억원을 확보해 ‘융복합 역량을 갖춘 돌봄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첫 번째 특강은 지난 12일 강은미 국회의원을 초청해 ‘건강한 지구환경을 만들기 위하여’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강연은 기후위기 대응법,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법, 탈탄소사회로 이행을 위한 전략 등에 대해 설명했다.
두 번째 특강은 13일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강사로 나서 학생 인성강화 교육에 대해 강연했다.
이 교육감은 “간호사가 단 한 명의 환자도 포기하지 않듯이 광주교육도 단 한 명의 학생도 포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교육계에서 마음이 아픈 학생들이 증가하고 이들을 위한 심리정서 지원과 정신건강 지원이 미흡하다”며 “교육청과 조선간호대가 함께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세 번째 특강은 15일 김숙정 광주시간호사회장을 초청해 “간호사의 행복한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김 회장은 △행복 뇌 회로 △성공하는 사람들의 습관 △간호사가 지녀야 할 가치관과 행동 △직업윤리강령, 평생학습과 전문성 개발 등에 대해 강연했다.
박명희 조선간호대 총장은 “이번 릴레이 강연이 변화하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힘을 기르고, 인생관과 세계관을 변화시킬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면서 “바른 인성과 현장실무능력을 갖춘 간호인재를 양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선간호대는 ‘2023 지방전문대학 활성화 사업’에서 응급·중증환자 간호 특성화에 3억6000만원,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에 36억원을 확보해 ‘융복합 역량을 갖춘 돌봄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김인수 기자 joinus@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