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약사회, 치매안심약국 협약 체결
안전 지킴이 역할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입력 : 2023. 09. 19(화) 09:55

담양군은 최근 담양군약사회와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지난해 담양 종로약국 치매안심약국 현판식.
담양군은 최근 담양군약사회와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군과 약사회는 협약을 계기로 치매안심약국 확대와 치매 안전망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치매안심약국은 약사가 약국을 방문하는 주민에게 치매 관련 상담을 돕고 중개하며 치매약 복약지도 시 치매안심센터에 등록 안내 등 지역사회 치매 안전 지킴이의 역할을 한다.
치매 관련 문의 사항은 담양군 치매안심센터(061-380-2971~2976)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담양군 관계자는 “치매안심약국 확대를 통한 치매 예방 네트워크 구축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자원과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군과 약사회는 협약을 계기로 치매안심약국 확대와 치매 안전망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치매안심약국은 약사가 약국을 방문하는 주민에게 치매 관련 상담을 돕고 중개하며 치매약 복약지도 시 치매안심센터에 등록 안내 등 지역사회 치매 안전 지킴이의 역할을 한다.
치매 관련 문의 사항은 담양군 치매안심센터(061-380-2971~2976)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담양군 관계자는 “치매안심약국 확대를 통한 치매 예방 네트워크 구축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자원과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담양=조성웅 기자 jnwnews@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