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복지재단, 자장면 나눔행사 실시
400여명 어르신 안부 살펴…문화공연도
입력 : 2023. 09. 17(일) 10:27

담양군복지재단은 최근 금농반점·효사랑봉사단·추월밴드와 함께 문화공연과 자장면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담양군복지재단은 최근 금농반점·효사랑봉사단·추월밴드와 함께 문화공연과 자장면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금농반점과 효사랑봉사단은 직접 야채를 다듬고 면을 뽑아 정성이 가득 담긴 사랑의 자장면을 만들어 400여명의 어르신에게 대접했다. 추월밴드 박원길 단장과 회원들은 노래 공연을 선보이면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폈다.
조장옥 금농반점 대표는 “비록 자장면 한 그릇이지만 즐거워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흐뭇하다”며 “지역사회에 나눔으로 상생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복지재단은 추석 명절에도 읍면별 대상자 추천으로 선정된 수급자, 차상위 저소득 계층에게 세대 당 5만원을 350세대에 지원할 계획이며, 지역 업체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추성고을, 창평농협은 위문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달할 예정이다.
담양군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도움을 주신 분께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지역사회에 사랑과 나눔의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감사하다”며 “여러 단체가 힘을 모아 소외된 어르신들과 주민들이 없도록 찾아가는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금농반점과 효사랑봉사단은 직접 야채를 다듬고 면을 뽑아 정성이 가득 담긴 사랑의 자장면을 만들어 400여명의 어르신에게 대접했다. 추월밴드 박원길 단장과 회원들은 노래 공연을 선보이면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폈다.
조장옥 금농반점 대표는 “비록 자장면 한 그릇이지만 즐거워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흐뭇하다”며 “지역사회에 나눔으로 상생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복지재단은 추석 명절에도 읍면별 대상자 추천으로 선정된 수급자, 차상위 저소득 계층에게 세대 당 5만원을 350세대에 지원할 계획이며, 지역 업체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추성고을, 창평농협은 위문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달할 예정이다.
담양군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도움을 주신 분께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지역사회에 사랑과 나눔의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감사하다”며 “여러 단체가 힘을 모아 소외된 어르신들과 주민들이 없도록 찾아가는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담양=조성웅 기자 jnwnews@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