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사격연맹, 대한장애인체육회 평가 ‘종합 1위’
조직·사업·행정 전 부문 우수…"종목 저변 확대에 최선"
입력 : 2025. 05. 11(일) 18:11

문상필 대한장애인사격연맹 회장.
대한장애인사격연맹이 대한장애인체육회 주관 2024년 가맹단체 종합평가에서 총점 98.84점을 기록, 34개 가맹단체 중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조직관리, 사업관리, 행정관리 등 3개 영역을 중심으로 각 단체의 운영 전반을 정량·정성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연맹은 모든 항목에서 고른 성과를 보이며 탁월한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특히 조직관리 부문에서는 전략·의사결정의 합리성, 조직 운영의 민주성과 공정성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사업관리 부문에서는 경기력 지수, 국가대표팀 운영, 국제교류 활성화, 종목보급 등에서 전반적으로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행정관리 부문 역시 홍보 활동, 민원 대응, 직원 관리 등의 항목에서 체계적이고 성실한 운영이 긍정적으로 반영됐다. 이는 장애인 선수 출신의 사무국장과 국가대표 지도자 기용 등 당사자 중심의 인선과 현장 중심의 행정 전략 실행이 어우러진 결과로 평가된다.
문상필 대한장애인사격연맹 회장은 “이번 성과는 사격 가족 모두의 헌신과 연맹 임원 및 사무국 등 모든 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노력해 준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사격의 저변 확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평가 결과는 2025년 창원장애인사격월드컵과 2026년 장애인사격세계선수권대회 등 국제대회를 개최하는 데도 긍정적인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대한민국 장애인 사격의 국제적 위상 제고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평가는 조직관리, 사업관리, 행정관리 등 3개 영역을 중심으로 각 단체의 운영 전반을 정량·정성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연맹은 모든 항목에서 고른 성과를 보이며 탁월한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특히 조직관리 부문에서는 전략·의사결정의 합리성, 조직 운영의 민주성과 공정성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사업관리 부문에서는 경기력 지수, 국가대표팀 운영, 국제교류 활성화, 종목보급 등에서 전반적으로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행정관리 부문 역시 홍보 활동, 민원 대응, 직원 관리 등의 항목에서 체계적이고 성실한 운영이 긍정적으로 반영됐다. 이는 장애인 선수 출신의 사무국장과 국가대표 지도자 기용 등 당사자 중심의 인선과 현장 중심의 행정 전략 실행이 어우러진 결과로 평가된다.
문상필 대한장애인사격연맹 회장은 “이번 성과는 사격 가족 모두의 헌신과 연맹 임원 및 사무국 등 모든 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노력해 준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사격의 저변 확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평가 결과는 2025년 창원장애인사격월드컵과 2026년 장애인사격세계선수권대회 등 국제대회를 개최하는 데도 긍정적인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대한민국 장애인 사격의 국제적 위상 제고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