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동해마을, 농식품부 장관상
제10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서
입력 : 2023. 09. 10(일) 11:26

해남군은 최근 북평면 동해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의 ‘제10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대회는 마을 만들기, 농촌 만들기, 우수활동가 3개 분야에 걸쳐 농촌 공동체 활성화 및 주민 주도 지역개발 역량 강화 등 분야별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동해마을은 전남도 예선과 농림축산식품부 현장평가 등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마을 만들기 분야로 콘테스트에 참가, 농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해 상금 1500만원을 수여 받았다.
이번 콘테스트에서 동해마을은 두륜산 계곡 물을 활용한 물놀이 체험장과 마을 특산물인 김치를 활용한 사업을 운영해 마을 공동소득을 창출하고 있는 점을 호평받았다.
해남군 관계자는 “마을 주민들이 힘을 모아 콘테스트를 준비해 주셔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활력이 넘치는 농촌 마을을 만들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대회는 마을 만들기, 농촌 만들기, 우수활동가 3개 분야에 걸쳐 농촌 공동체 활성화 및 주민 주도 지역개발 역량 강화 등 분야별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동해마을은 전남도 예선과 농림축산식품부 현장평가 등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마을 만들기 분야로 콘테스트에 참가, 농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해 상금 1500만원을 수여 받았다.
이번 콘테스트에서 동해마을은 두륜산 계곡 물을 활용한 물놀이 체험장과 마을 특산물인 김치를 활용한 사업을 운영해 마을 공동소득을 창출하고 있는 점을 호평받았다.
해남군 관계자는 “마을 주민들이 힘을 모아 콘테스트를 준비해 주셔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활력이 넘치는 농촌 마을을 만들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해남=성정수 기자 sjs8239@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