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지역
특집
인물
오피니언
동부권
서부권
중부권
지역일반

완도군, 300억 투입 산림복지단지 밑그림 그렸다
문화·휴양·체험 시설 한 곳에…1000만 관광객 기틀 마련
870억 규모 생산·부가가치 유발효과 기대…일자리 창출도

2023. 05.07. 14:10:39

완도군이 산림복지단지 조성 사업의 밑그림을 그렸다.

7일 군에 따르면 최근 모두가 누리는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산림복지단지 조성 사업의 기본설계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는 신우철 완도군수를 비롯해 조영식 완도군의회 부의장, 지민 의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군의 산림복지단지 조성 사업은 완도읍 가용리 산214-1번지 일원(완도군 편백숲 산림공원) 94㏊ 면적에 약 3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자연휴양림, 숲 속 야영장, 치유의 숲, 목재 문화 체험장 등 다양한 산림 문화·휴양·체험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산림복지단지는 크게 ‘자연휴양림’ 지구와 ‘치유의 숲’ 지구로 나뉜다.

자연휴양림 지구는 숙박이 가능한 휴양관과 숲 속의 집을 배치해 쉴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산림레포츠존에 산림레포츠센터, 롤러코스터 짚라인, 하늘 자전거 등 액티비티한 시설을 갖추며, 목재문화체험관, 숲속놀이터, 테마 정원으로 이뤄지는 문화존은 체험과 교육의 공간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치유의 숲 지구에는 치유센터, 숲 속 야영장을 포함한 난대림을 활용한 치유 숲길 외 4가지 테마의 숲길을 조성해 산림·해양치유를 동시에 함으로써 생애 주기별, 이용 계층별 산림휴양 수요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기획했다.

군은 산림복지단지 조성으로 870억 원의 생산 및 부가가치 유발효과, 639명의 고용 유발 효과와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양질의 일자리 창출, 체류형 치유객 유치로 1000만 관광객 기틀을 다지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에서는 기본 설계 용역을 바탕으로 2024년 균특 예산을 신청했으며, ‘전남형 균형 발전 300 프로젝트’ 공모 사업에 응모하는 등 산림복지 단지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완도=김도호 기자 dohokim@gwangnam.co.kr

건강/의료

비엔날레

기사 목록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