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과 호흡’ 소공연장 매력 빠져볼까
광주문화재단 월요콘서트 개막…5월1일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입력 : 2023. 04. 27(목)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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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연

이유신
와이에스와이 뮤직스토리(Y.S.Y MUSIC STORY)는 부부 음악가 이유신·이수연씨가 2021년 창단한 듀오 팀이다. 팀명은 두 사람 이름의 영문 약자를 따 만들었으며 꾸준히 좋은 연주 활동을 펼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이수연은 한양대 관현악과를 졸업하고 독일 뒤셀도르프 국립음대에서 공부했으며, 현재 광주시립교향악단 상임수석단원과 민간 오케스트라인 광주신포니에타 악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트럼페터 이유신은 독일 뮌스터국립음대를 졸업하고 광주브라스콰이어 음악감독, 광주신포니에타 단무장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신이치로 칸다 ‘4개의 춤’을 한국 초연으로 연주했으며 광주 최초로 전체 프로그램을 바이올린과 트럼펫, 피아노 3중주 무대로 꾸며 관객들에게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서현일
바이올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드보르작의 ‘4개의 낭만적 소품’을 시작으로 ‘EBS 장학퀴즈’ 오프닝 곡으로 잘 알려진 하이든의 ‘트럼펫 협주곡’을 들려준다.
특별코너로 연주 중간 토크콘서트를 마련해 관객과 함께 음악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며 이어 한국 초연으로 ‘플로에르 트리오’를 들려준다. 또 ‘에릭 이와즌 트리오’의 힘있는 연주를 선사하며 마무리한다.
월요콘서트는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7월3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총 10팀이 성악, 실내악, 오페라 갈라 등 다양한 장르 무대를 올릴 예정이다.
공연은 8세 이상 관람가능하며 입장료는 5000원이다. 관람 신청은 사전 전화 예약 및 현장 예매로 하면 된다.
문의 062-670-7942.
김민빈 기자 alsqlsdl94@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