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경찰, 고금면 청용안전마을 업무협약 체결
공동체 치안 활성화·지역사회 안전망 확충
입력 : 2023. 03. 23(목) 14:28

완도경찰서(서장 정원균)는 최근 고금면 청용안전마을(대표 박종용)과 고금면 청용리 노인복지회관에서 2023년 전남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안전한 우리 마을 만들기’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남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은 주민 스스로 마을공동체를 형성하여 마을의 특성과 필요에 적합한 활동을 실천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자치경찰과 주민의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목표로 지역주민안전·치안 강화활동 분야를 신설하여 완도군 3개 마을(청용안전마을, 완도지킴이, 늘해랑)이 선정됐다.
청용안전마을은 마을안전 지킴이로 야간방범순찰, 교통사고예방 교육·홍보, 어르신 가구 방문 등 활동 예정이다.
정원균 완도경찰서장은 “합동 순찰, 물품 지원, 범죄예방교육, 마을 취약요소 개선 등 마을공동체 활동 지원을 약속하고 주민참여형 치안시스템과 자치경찰제의 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전남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은 주민 스스로 마을공동체를 형성하여 마을의 특성과 필요에 적합한 활동을 실천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자치경찰과 주민의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목표로 지역주민안전·치안 강화활동 분야를 신설하여 완도군 3개 마을(청용안전마을, 완도지킴이, 늘해랑)이 선정됐다.
청용안전마을은 마을안전 지킴이로 야간방범순찰, 교통사고예방 교육·홍보, 어르신 가구 방문 등 활동 예정이다.
정원균 완도경찰서장은 “합동 순찰, 물품 지원, 범죄예방교육, 마을 취약요소 개선 등 마을공동체 활동 지원을 약속하고 주민참여형 치안시스템과 자치경찰제의 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완도=김도호 기자 dohokim@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