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아사니, K리그1 4라운드 MVP
시즌 1호 해트트릭… 생애 첫 알바니아 국가대표 선발
입력 : 2023. 03. 21(화) 17:30

광주FC 아사니
광주FC 아사니가 ‘하나원큐 K리그1 2023’ 4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함께 경기장을 누빈 엄지성과 안영규, 김경민도 주간베스트11에 선정됐다.
아사니는 지난 18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광주FC와 인천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광주의 5-0 대승을 이끌었다.
이날 오른쪽 윙어로 선발 출전한 아사니는 전반 8분 코너킥 기회에서 두현석의 허를 찌르는 낮은 크로스를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아사니는 후반 23분 왼쪽 측면에서 날아온 이민기의 크로스를 왼발 발리 슈팅으로 득점했다.
3분 뒤에는 프리킥 상황에서 환상적인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쐐기 골을 넣으며 해트트릭을 완성 시켰다.
이로써 아사니는 올 시즌 K리그1과 K리그2를 통틀어 해트트릭 1호 선수가 됐다. 생애 처음으로 알바니아 국가대표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등 겹경사도 맞았다. 여기에 지난 1라운드에 이어 이번 시즌 두 번째 경기수훈선수(MOM)와 함께 주간베스트11에도 선정됐다.
주간베스트11로 뽑힌 엄지성은 인천전에서 침착하고 정확한 슈팅과 넓은 시야로 1골 1도움을 얻어냈다. 안영규는 탄탄한 대인방어와 수비로 팀의 무실점을 이끌었다.
수문장 김경민은 전반 종료 직전 페널티킥 선방 등으로 환상적인 선방쇼를 선보이는 등 2022 K리그2 베스트 GK다운 활약을 펼쳤다.
한편 광주와 인천의 이날 경기는 4라운드 베스트 경기에 선정됐다. 광주는 매서운 공격력으로 인천을 압도하며 4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이름을 올렸다.
아사니는 지난 18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광주FC와 인천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광주의 5-0 대승을 이끌었다.
이날 오른쪽 윙어로 선발 출전한 아사니는 전반 8분 코너킥 기회에서 두현석의 허를 찌르는 낮은 크로스를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아사니는 후반 23분 왼쪽 측면에서 날아온 이민기의 크로스를 왼발 발리 슈팅으로 득점했다.
3분 뒤에는 프리킥 상황에서 환상적인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쐐기 골을 넣으며 해트트릭을 완성 시켰다.
이로써 아사니는 올 시즌 K리그1과 K리그2를 통틀어 해트트릭 1호 선수가 됐다. 생애 처음으로 알바니아 국가대표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등 겹경사도 맞았다. 여기에 지난 1라운드에 이어 이번 시즌 두 번째 경기수훈선수(MOM)와 함께 주간베스트11에도 선정됐다.
주간베스트11로 뽑힌 엄지성은 인천전에서 침착하고 정확한 슈팅과 넓은 시야로 1골 1도움을 얻어냈다. 안영규는 탄탄한 대인방어와 수비로 팀의 무실점을 이끌었다.
수문장 김경민은 전반 종료 직전 페널티킥 선방 등으로 환상적인 선방쇼를 선보이는 등 2022 K리그2 베스트 GK다운 활약을 펼쳤다.
한편 광주와 인천의 이날 경기는 4라운드 베스트 경기에 선정됐다. 광주는 매서운 공격력으로 인천을 압도하며 4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이름을 올렸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