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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의원은 ‘인공지능·반도체 연구모임’, ‘좋은 광주를 위한 도시계획을 연구하는 모임’을 주도해 매주 연구하는 등 공부하는 의회상을 정립하는 데 앞장섰다.
그는 광주YMCA 사무총장, 광주도시재생공동체센터 대표이사,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등 경력을 바탕으로 미래먹거리 확보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나서고 있다. 또 공동주택 관리의 선진화를 위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통합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시민사회 활성화와 공익활동 등을 중점으로 펼치고 있다.
특히 전남·일신방직 부지 개발 정책토론회에 참여하는 등 사업성과 공공성이 조화로운 개발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안전·복지 강화를 위한 행정사무 감사에도 관심을 쏟고 있다.
안 의원은 안전하고 따뜻한 복지 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해 보행이 어려운 노인을 위한 성인용 보행기, 안전손잡이, 미끄럼방지 용품 지원을 위한 조례안을 발의·제정했으며, 군복무 중인 광주시 청년에게 국토방위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사회적 안전망 확충 조례 제정, 배달대행업체 등록제 실시 및 보험, 안전교육 의무실시 등 안전규제 강화를 위한 국회·자치입법 등을 추진했다. 영구임대주택 주민의 지역사회 만족도 향상을 위한 치유농업 활성화 예산도 확보했다.
안 의원은 시장 질서를 교란하는 가격표시 위반 행위에 대해 엄중하게 단속할 것을 광주시에 요구했으며, 광주테크노파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내부 혁신을 주문했다. 이외에도 기후 변화에 따른 가뭄 장기화로 인해 절수를 위한 시내버스 세차 시스템 개선을 주문했다.
안 의원은 “광주가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행복도시, 문화예술이 살아 숨쉬는 문화도시, 공교육이 책임지는 교육도시, 민주·인권·평화의 정신이 깃든 일류 도시로 발전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