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광양3)은 현재 전남도의회 부의장과 민생경제 살리기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더불어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만들기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3선 도의회 의원 출신인 김 의원은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위원장, 코로나19 극복 지역경제 활성화 특별위원회 위원장,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예·결산 심사, 자료 분석을 통한 질의와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특히 지역경기 침체와 대형 쇼핑몰의 골목상권 침해 등으로 경영 여건이 악화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위한 ‘소상공인 경쟁력강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특화거리(단지) 지정 및 지원 조례안’ 등을 대표 발의했다.

이어 지역 청년의 취업과 지역 정착 지원을 위한 ‘청년구직지원 조례안’, ‘관광문화 청년홍보활동가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등도 대표 발의해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실현에도 기여했다.

환경친화적 산업 육성 및 자원 재활용 촉진을 위한 조례 입법으로 환경 보존에도 나섰다.

김 의원은 전남도교육청 폐교재산 관리·활용 촉진 조례를 발의해 폐교재산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활용하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또 자투리땅을 활용한 생활 속 공원 조성 지원을 통한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생활 속 정원 조성 지원 조례’를 만들었다.

조례안은 생활 속 정원 조성을 위한 예산 지원 근거, 우수 생활 속 정원 선정, 생활 속 정원 평가단 구성 운영, 생활 속 정원 유지·관리를 위한 주민 참여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의원은 국내 최대 수출입 물동량을 관리하는 여수·광양항의 경쟁력 있는 항만 구축과 남해안 해양관광 거점벨트로 크루즈 관광산업 육성 등 여객 인프라 확충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태균 의원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쟁력 제고를 위한 특별위원회 활동에도 온힘을 다하고 있다”며 “소통하는 의정, 도민에게 신뢰받기 위해 도민 눈높이에 맞춘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