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최대 유통회사 와이마트물류(대표 김성진)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 오사카에서 ‘2023 Y-MART 임직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Y-마트물류 사장단과 우수직원, 협력업체 대표 등 7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은 유통선진지 견학을 통한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첫날 일본 오사카를 찾아 아스카 쿠루데 하비키노점, JA운영 농업직매장, 마켓 판매장을 견학하고, 이어 오사카 한인시장인 츠루하시시장 견학도 실시한다.

이틀째에는 오사카 YES마트 견학, 이온몰 오사카 돔시티도 둘러보게 된다.

현지견학팀과 함께 하는 김성진 대표는 “경기침체 속 위기탈출 방안을 모색하고 유통 선진지인 일본 오사카에서 고객중심경영 등을 배우기 위해 이번 현지 워크숍에 나섰다”고 말했다.

Y-마트물류는 이번 1차 견학에 이어 내년에는 200여 명이 참여하는 2차 견학단을 꾸려 유통선진지 견학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