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광주 남구의 행정은 ‘활기찬 경제, 행복한 복지, 으뜸효’에 방점이 찍혀 있다.

먼저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 도서관 인프라 확대, 국민행복민원실 조성, 온택트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등 주민들에게 편리한 행정서비스 제공에 힘을 쏟고 있다.

또 백운광장, 양림동 등 도시재상사업과 행정복합센터 등 생활SOC복합화사업 추진으로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시 전반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찾아가는 이동 구청장실, 민원현장의 날 운영은 주민의 행정참여를 확대하고, 적극적인 소통으로 지역 숙원사업 해결, 행정 신뢰도를 높이는 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볼거리·즐길거리 확대에도 앞장서고 있다.

양림동, 칠석동 등 우수한 문화유산과 지역의 예술가들을 바탕으로 공예특화거리, 고싸움노링 테마파크 운영 등 특색있는 관광콘텐츠를 운영 중이며, 굿모닝 양림, 백운광장 스트리트 푸드존 작은 음악회 등은 일상 속에서 주민들이 문화예술을 영위하는 공간이 되고 있다.

이와 함께 진월복합운동장, 승촌파크골프장, 향등제 수변 건강누리길은 건강한 휴식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행복한 복지 7979센터, 어르신 놀이용품 공유센터, 다함께 돌봄센터 등은 주민 누구도 소외받지 않고 즐거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촘촘한 복지체계의 근간으로 꼽힌다.

지역 최초 경제자유구역 및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로 지정된 도시첨단 국가산단과 에너지벨리 일반산단 조성으로 기업하기 좋은 투자환경을 조성하고, 봉선·무등시장 주차타워 건립 등 편의시설 개선을 비롯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등 재정지원은 지역상권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안전관리자문단과 지역건축안전센터 운영 등을 통해 각종 자연재해와 인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해 주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이뤄가고 있다.

김병내 남구청장은 “남구의 비전 처럼 활기찬 경제, 행복한 복지, 으뜸효 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올인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