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광역의회 의정대상]임형석 전남도의원
도민 삶의 질 향상 위한 지역 현안 해결
입력 : 2023. 02. 27(월) 18:58
임형석 전남도의원
임형석 전남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광양1)은 모두가 잘사는 행정 서비스 구축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일선에서 나서고 있다.

제12대 전남도의회 의원으로 당선된 임 의원은 기획행정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여수광양항 활성화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자치분권 정책연구회 의원, 지방소멸 위기대응 정책연구회 의원 등으로 활동했다.

특히 ‘전남도 도민평가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전라남도 자치경찰사무와 자치경찰위원회의 조직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해 활발한 입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또 기획행정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제안을 했다.

아울러 전라남도의회 자치분권 정책연구회와 지방소멸 위기대응 정책연구회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통해 지역에 맞는 주민자치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주민자치 실질화를 이룰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지방소멸 위기에 맞서 아이 낳고 살기 좋은 전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전남지역의 지난해 출생아 수가 8430명으로 전국의 3.2%에 불과해 지방소멸위기가 심화, 지역 내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도입된 공공산후조리원에 대해서 전 도민이 감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복지 혜택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그는 출생아수가 해마다 급감하는 위기 상황에서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다자녀 가정의 범위를 2자녀 이상으로 확대하는 등 다자녀 가정 학생 교육비 지원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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