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갑렬, 광주시체육회장 선거 불출마 선언
입력 : 2022. 12. 04(일) 19:17

오는 15일 치러지는 민선 3기 광주시체육회장 선거 출마가 유력시됐던 최갑렬 전 광산구체육회장이 후보등록일을 하루 앞두고 전격 불출마를 선언했다.
최 전 회장은 4일 기자회견문을 통해 “그동안 광주시체육회 부회장과 광산구체육회장으로서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봉사해오면서 광주시체육회가 사고단체로 더 이상 사분오열되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불출마를 결심했다”면서 “추후 명분 있는 후보와 힘을 합쳐 광주체육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헌신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광주체육계의 발전과 한 단계 도약을 위해 내린 저의 결단이 광주체육 발전을 위한 양보와 충정이라 이해해 주시고, 이 자리를 빌어 그동안 저를 지지해주고 응원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광주체육회가 더 이상 분열과 갈등의 양상을 넘어 화합과 진보로 가는데 이 한몸 바쳐 헌신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전 회장은 4일 기자회견문을 통해 “그동안 광주시체육회 부회장과 광산구체육회장으로서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봉사해오면서 광주시체육회가 사고단체로 더 이상 사분오열되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불출마를 결심했다”면서 “추후 명분 있는 후보와 힘을 합쳐 광주체육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헌신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광주체육계의 발전과 한 단계 도약을 위해 내린 저의 결단이 광주체육 발전을 위한 양보와 충정이라 이해해 주시고, 이 자리를 빌어 그동안 저를 지지해주고 응원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광주체육회가 더 이상 분열과 갈등의 양상을 넘어 화합과 진보로 가는데 이 한몸 바쳐 헌신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인수 기자 joinus@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