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대 외식조리제빵과 전국 무대서 ‘두각’
해남미남요리대회 최우수상·동상…‘청년 쌀’ 경연도 3팀 수상
입력 : 2022. 12. 04(일) 19:13
동강대학교 외식조리제빵과가 전국 요리대회를 휩쓸며 뛰어난 손맛을 뽐냈다.

동강대 외식조리제빵과(학과장 이봉선)는 최근 해남군에서 개최된 ‘제2회 해남미남 전국요리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과 동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지역의 농수산물을 활용한 퓨전요리 경연으로 2인1조로 팀을 구성해 메인요리와 디저트를 출품했다.

동강대 외식조리제빵과는 윤준성·한종규(이상 1년) 팀이 최우수상(전남도지사상), 김경혜·임현희(이상 2년) 팀은 동상의 영예를 안았다.

앞서 지난달 동강대 외식조리제빵과는 창조적인 쌀 요리 아이디어 발굴과 쌀 소비 촉진, 창의적인 남도음식문화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열린 ‘전국 청년 쌀 요리 경연대회’에서도 3개 팀이 입상, 2년 연속 수상자를 배출했다.
김인수 기자 joinus@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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