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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상승세 둔화…전남 7개월만에 5%대로
광주 5% 한달새 0.8%p↓…식료품·연료 등 하락

2022. 12.04. 18:34:25

한때 7%까지 치솟던 지역 물가 상승세가 완연히 꺾인 모습이다. 광주지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4개월 연속 5%대를 기록했지만 한달만에 0.8%p 하락했다. 전남은 4월 이후 7개월만에 5%대로 내려 앉았다.

4일 호남통계청이 발표한 11월 광주·전남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광주 소비자물가지수는 109.19(2020년=100)로 전월 대비 0.0% 보합, 전년 동월 대비 5.0% 상승했다.

광주 소비자물가는 지난 7월 6.6% 상승한 후 8월 5.8%, 9월 5.6%, 10월 5.8%, 11월 5.0%로 4개월 연속 5%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생활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1% 하락한 반면, 전년 동월 대비 5.8% 올랐다. 신선식품지수도 전월 대비 7.4% 하락했지만 전년 동월 대비 2.0% 상승했다.

지출목적별로 보면 전월과 대비해 의류·신발(3.3%), 기타 상품·서비스(0.4%), 교통(0.3%), 주류·담배(0.2%), 가정용품·가사 서비스(0.2%) 부문 등은 상승한 반면, 식료품·비주류음료(-1.5%), 오락·문화(-0.3%), 주택·수도·전기·연료(-0.2%), 교육(-0.1%)부문은 하락했다. 보건, 통신, 음식·숙박은 보합을 기록했다.

전년 동월과 대비해 기타 상품·서비스(8.5%), 주택·수도·전기·연료(8.0%), 음식·숙박(7.7%), 식료품·비주류음료(5.8%), 의류·신발(5.1%), 가정용품·가사 서비스(4.7%), 오락·문화(3.9%), 주류·담배(3.5%), 교통(3.3%), 교육(2.0%), 보건(1.3%), 통신(1.1%) 전 부문은 상승했다.

전남 소비자물가지수는 109.79(2020년=100)로 전월 대비 0.1% 하락, 전년 동월 대비 5.3% 상승했다.

전남 소비자물가는 지난 4월 5.5%에서 5월 6.2%, 6월 7.1%, 7월 7.3% 상승한 후 8월 6.6%, 9월 6.3%, 10월 6.1%로 4개월 연속 상승폭이 둔화되며 7개월만에 5%대로 떨어졌다.

생활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3% 하락, 전년 동월 대비 5.5% 상승했다. 신선식품지수는 전월 대비 6.7%, 전년 동월 대비 0.2% 각각 하락했다.

지출목적별로 보면 전월 대비 의류·신발(3.4%), 교통(0.3%), 가정용품·가사 서비스(0.2%), 기타 상품·서비스(0.2%) 부문은 상승했다. 식료품·비주류음료(-2.0%), 음식·숙박(-0.1%) 부문은 하락, 주류·담배, 주택·수도·전기·연료, 보건, 통신, 오락·문화, 교육 부문은 보합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월 대비 주택·수도·전기·연료(10.7%), 음식·숙박(8.9%), 기타 상품·서비스(8.6%), 의류·신발(5.7%), 식료품·비주류음료(4.4%), 가정용품·가사 서비스(4.2%), 오락·문화(4.0%), 교통(3.6%), 주류·담배(2.5%), 보건(1.2%), 통신(1.1%), 교육(1.0%) 전 부문은 상승했다.

한편 지난달 전국 소비자물가지수는 109.10(2020년=100)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5.0% 올라 지난 4월(4.8%)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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