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비전염성 질환 예방 캠페인 개최
캄보디아서…건강생활실천 활동 지원
입력 : 2022. 11. 29(화) 21:41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최근 전북대학교와 함께 ‘캄보디아 프렉프노우 지역주민 비전염성질환 예방 캠페인’을 캄보디아 국토관리도시계획부에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캄보디아 프렉프노우 mHealth를 활용한 NCD 관리사업의 하나로, 프렉프노우 지역주민의 자기주도적 건강관리를 위한 지속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협은 캠페인을 통해 비전염성 질환 예방관리 정보와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개인·단체 야외활동을 제공하는 등 프렉프노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보건인식 개선 교육과 건강생활실천 활동을 지원했다. 또한 캠페인 활동 물품을 제공,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KOICA 캄보디아 사무소장, 월드뱅크 컨설턴트팀, 현지 정부 관계자, 지역주민 1000명 등이 참여했으며, 현지 언론취재가 이뤄지는 등 지역사회의 주목을 받았다.
김인원 한국건강관리협회 회장은 “현지 비전염성질환 예방관리 활동 지원을 통해 보건인식을 개선하고, 지역주민의 자기주도적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비전염성질환 유병률 감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캄보디아 프렉프노우 mHealth를 활용한 NCD 관리사업의 하나로, 프렉프노우 지역주민의 자기주도적 건강관리를 위한 지속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협은 캠페인을 통해 비전염성 질환 예방관리 정보와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개인·단체 야외활동을 제공하는 등 프렉프노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보건인식 개선 교육과 건강생활실천 활동을 지원했다. 또한 캠페인 활동 물품을 제공,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KOICA 캄보디아 사무소장, 월드뱅크 컨설턴트팀, 현지 정부 관계자, 지역주민 1000명 등이 참여했으며, 현지 언론취재가 이뤄지는 등 지역사회의 주목을 받았다.
김인원 한국건강관리협회 회장은 “현지 비전염성질환 예방관리 활동 지원을 통해 보건인식을 개선하고, 지역주민의 자기주도적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비전염성질환 유병률 감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