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통방송 추석 연휴 96시간 생방송
안전한 귀성·귀경 위해 특집 프로그램 마련
통신원 12명 투입…신속·정확 교통정보 제공
통신원 12명 투입…신속·정확 교통정보 제공
입력 : 2022. 09. 07(수) 18:19

TBN광주교통방송 전경
도로교통공단 TBN광주교통방송(대표 기현호)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오는 9일 오전 6시부터 13일 오전 6시까지 96시간 동안 ‘TBN 추석 교통특별방송’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방송은 매일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기존 프로그램이 아닌 새로운 지역 프로그램을 연이어 편성해 귀성·귀경길의 혼잡한 지역 도로 교통 상황을 신속하게 제공하고 교통방송 대표 MC들이 총 출동해 고향을 찾는 시민들의 안전 운전을 도울 예정이다.
특히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새로운 포맷의 지역 프로그램 3개를 마련했다.
먼저 ‘TBN시스터즈’(오후 12시~2시)
에서는 광주교통방송 대표 여성MC들과 함께 명절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통해 귀성·귀경길의 흥을 돋우며, ‘트롯 이판사판’’(오후 2시~4시)에서는 가수 소명, 윤수현, 정정아, 현진우 등이 출연해 신나는 트롯 라이브 한판을 선사한다.
또 ‘사랑 사랑 온통 사랑이로구나’(오후 4시~6시)에서는 광주교통방송 대표 남성 MC 4명이 조선대 김미령 교수의 해설을 곁들인 라디오 책방 ‘고전을 면하다’를 통해 열연을 펼치며 정겨움 넘치는 추석 연휴를 장식한다. 이어 9일 새벽에 방송되는 전국공동기획 ‘권유경PD의 플레이리스트’(오전 2시~4시)에서는 추억의 7080과 신나는 트롯 음악으로 논스톱 뮤직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도지사, 임용환 광주경찰청장, 신정훈 국회의원 등 지역 오피니언 리더의 추석 덕담을 들어보는 시간도 마련했다. 특히 추석 특별방송 중에도 태풍, 지진 등 자연 재해나 대형 교통사고 등 사회 재난 발생 시에는 즉각 재난 특별방송으로 전환해 공익 방송으로서 역할을 다하기로 했다.
여기다 혼잡이 예상되는 국도1호선과 국도22호선, 국도29호선 등 지역 주요 관문에 방송 통신원 12명을 투입해 총 36차례 연결하고 MC 수시 정보를 강화하는 등 고속도로와 국도 등의 정체 상황과 우회로를 전달한다.
이와 함께 이번 추석은 코로나19 발생 후 처음으로 거리두기와 모임 인원 제한이 없어지는 명절인 만큼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를 차단할 수 있도록 안전한 명절나기를 위한 휴게소 선별진료소 등의 방역수칙 정보도 수시로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8일 오전 10시30분 호남고속도로 곡성휴게소(순천 방향)에서는 광주교통방송 임직원을 비롯해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와 고속도로순찰대 5지구대,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등 7개 유관 기관과 함께 안전운전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광주교통방송 주파수는 FM 97.3MHz(전남 동부권 103.5MHz)이다.
이번 특별방송은 매일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기존 프로그램이 아닌 새로운 지역 프로그램을 연이어 편성해 귀성·귀경길의 혼잡한 지역 도로 교통 상황을 신속하게 제공하고 교통방송 대표 MC들이 총 출동해 고향을 찾는 시민들의 안전 운전을 도울 예정이다.
특히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새로운 포맷의 지역 프로그램 3개를 마련했다.
먼저 ‘TBN시스터즈’(오후 12시~2시)
에서는 광주교통방송 대표 여성MC들과 함께 명절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통해 귀성·귀경길의 흥을 돋우며, ‘트롯 이판사판’’(오후 2시~4시)에서는 가수 소명, 윤수현, 정정아, 현진우 등이 출연해 신나는 트롯 라이브 한판을 선사한다.
또 ‘사랑 사랑 온통 사랑이로구나’(오후 4시~6시)에서는 광주교통방송 대표 남성 MC 4명이 조선대 김미령 교수의 해설을 곁들인 라디오 책방 ‘고전을 면하다’를 통해 열연을 펼치며 정겨움 넘치는 추석 연휴를 장식한다. 이어 9일 새벽에 방송되는 전국공동기획 ‘권유경PD의 플레이리스트’(오전 2시~4시)에서는 추억의 7080과 신나는 트롯 음악으로 논스톱 뮤직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도지사, 임용환 광주경찰청장, 신정훈 국회의원 등 지역 오피니언 리더의 추석 덕담을 들어보는 시간도 마련했다. 특히 추석 특별방송 중에도 태풍, 지진 등 자연 재해나 대형 교통사고 등 사회 재난 발생 시에는 즉각 재난 특별방송으로 전환해 공익 방송으로서 역할을 다하기로 했다.
여기다 혼잡이 예상되는 국도1호선과 국도22호선, 국도29호선 등 지역 주요 관문에 방송 통신원 12명을 투입해 총 36차례 연결하고 MC 수시 정보를 강화하는 등 고속도로와 국도 등의 정체 상황과 우회로를 전달한다.
이와 함께 이번 추석은 코로나19 발생 후 처음으로 거리두기와 모임 인원 제한이 없어지는 명절인 만큼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를 차단할 수 있도록 안전한 명절나기를 위한 휴게소 선별진료소 등의 방역수칙 정보도 수시로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8일 오전 10시30분 호남고속도로 곡성휴게소(순천 방향)에서는 광주교통방송 임직원을 비롯해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와 고속도로순찰대 5지구대,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등 7개 유관 기관과 함께 안전운전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광주교통방송 주파수는 FM 97.3MHz(전남 동부권 103.5MHz)이다.
김민빈 기자 alsqlsdl94@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