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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그룹 APS가 전하는 ‘위로와 회복’
제5회 나눔콘서트…5일 유·스퀘어 문화관

2022. 07.04. 18:14:47

‘APS와 함께하는 제5회 나눔콘서트 in 광주’가 5일 오후 7시30분 광주 유·스퀘어 문화관 금호아트홀에서 열린다.

음악에 열정을 가진 전문 연주자들이 모인 단체 APS(대표 진윤일)가 2년 만에 광주 무대에 선다.

‘APS와 함께하는 제5회 나눔콘서트 in 광주’가 그것으로 5일 오후 7시30분 유·스퀘어 문화관 금호아트홀에서 열린다.

‘위로와 회복’이란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광주 시민들에게 양질의 클래식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공연의 첫 번째 무대는 ‘대금과 스트링 오케스트라를 위한 시 II’다. 전통적인 랩소디 풍 리듬을 사용해 한국 전통의 정가창과 현악기 앙상블의 밀도 깊은 조화가 어우러지는 곡으로 김상연 대금 연주자가 협연한다.

바이올리니스트 강나경
이어질 무대는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고향의 봄’이다. 홍난파의 선율을 주제로 작곡한 협주곡으로 어린 시절에 살던 고향마을의 아름답고 그리운 향수를 노래한다. 시를 낭독하는 듯한 바이올린 독주에 이어 화려한 분산화음으로 구성된 제1변주가 연주된다. 제2, 3변주는 독주와 합주부가 한국 고유의 리듬인 ‘자진모리’와 ‘굿거리’를 교차해 들려준다.

세 번째 무대는 화려한 바이올린 테크닉을 감상할 수 있는 사라사테의 ‘제고네르바이젠’으로 바이올리니스트 강나경이 협연한다. 강나경은 2017년 영 차이콥스키 국제콩쿠르 1위, 일본 유로아시아 국제콩쿠르 최연소 1위 등 다수의 입상 이력을 가진 연주자다.

피아니스트 황현정
네번째 무대는 쇼팽의 ‘피아노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22번’이다. 라자르 베르만 콩쿠르 입상자인 피아니스트 황현정이 함께한다.

마지막 무대는 헝가리 작곡가 바르톡의 ‘루마니아 춤곡’이다. 신나는 템포가 돋보이는 흥겨운 연주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휘는 진윤일 대표가 맡는다.

APS는 ‘Academy of Passion&Sharing’의 줄임말로 전문 연주자들이 음악의 열정을 청중과 함께 나눈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지난 2012년 창단된 이후 클래식 음악을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결합하고 콘텐츠로 발전시키기 위해 기여해왔다. 2018년 한국메세나 대상 ‘Arts&Business 상’을 수상했으며, 2021년 서울시 전문예술단체로 지정돼 다채로운 기획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김민빈 기자 alsqlsdl94@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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