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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 광주문예교육의 미래 조망
문화예술교육 주간 2~7일 빛고을시민문화관 등서
포럼·아트날라리·어린이목수축제 프로그램 ‘다채’

2021. 10.27. 18:48:00

위드 코로나 시대, 문화예술교육 지원 단체의 활동 모습을 만날 수 있고 지역 문화예술교육의 앞날을 고민하는 종합축제가 펼쳐진다.

광주시와 광주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문화예술교육 주간인 오는 11월2일부터 7일까지 지역 곳곳에서 문화예술교육 정책포럼과 축제를 연다.

먼저 ‘광주문화교육정책포럼’은 2일 오후 2시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지역 문화예술교육의 미래’라는 주제로 광주문화재단 설립 10주년을 맞이해 문화예술교육사업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국비사업 지방이양에 대비한 지역 문화예술교육 발전 전략을 도출하는 자리다.

지난해 열린 ‘아트날라리’ 진행 모습.
황순우 이사장(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미래세대를 위한 문화예술교육’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주제발표는 △최영화 원장(호남대 문화예술교육원)의 ‘문화예술교육-품격있는 문화주체자 만들기’ △호사카 유지 교수(세종대 대양휴머니티칼리지)의 ‘일본의 시민 문화예술교육’ △이선철 대표(감자꽃스튜디오)의 ‘문화예술교육의 경향과 전망’ △김옥진 대표(마음놀이터)의 ‘그 판에 다시 돌아갈 용기가 없다’ 순으로 이뤄진다.

이와 함께 문화예술교육축제 ‘아트날라리’가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과 대강당, 소촌아트팩토리 일원에서 진행된다.

아트날라리는 광주문화재단 지역문화예술교육기반구축사업의 하나로, 총괄운영은 태이움직임교육연구소가 맡았다.

‘지역특성화문화예술교육-동네예술배움터 광주Re’를 비롯해 ‘토요문화학교-주말예술배움터’, ‘창의예술학교’, ‘거점예술배움터조성’, ‘유아문화예술교육지원’, ‘문화예술교육사 역량강화 사업’ 등 50여 단체가 참여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시대를 힘들게 버텨온 문화예술교육 운영단체를 대상으로 각자도생의 경험을 공유하는 라운드 테이블과 상상 토크 등도 준비된다.

광주시와 광주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오는 11월2일부터 7일까지 광주 곳곳에서 ‘문화예술교육 정책포럼과 축제를 연다. ‘어린이목수축제’ 진행 모습.
이외에도 노작 예술축제 ‘어린이목수축제’가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국립광주과학관과 영산강문화관에서 참가자를 기다린다.

‘우리가 상상하는 집, 우주(宇宙)’이라는 주제로 열릴 이번 축제는 플레이 하우스와 정글짐 행성, 문어 스튜디오 등 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어린이들이 목수가 돼 3명의 예술감독과 함께 주어진 미션을 해결해나가는 방식이다.

플레이 아트는 국립광주과학관 잔디밭에서 이승일 예술감독과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가족·친구들과 놀 수 있는 놀이집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정글짐 행성은 국립광주과학관 야외공연장에서 박연숙 예술감독과 높낮이가 다른 집과 집을 연결해 오르내릴 수 있는 정글짐 행성을 만들어보며, 문어 스튜디오에서는 영산강문화관 잔디밭에서 박성완 예술감독과 캔버스에 그림을 그려 벽면에 전시하는 그림집을 만든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적 특색을 활용한 광주형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개발 및 운영을 위해 3명의 예술감독 외에도 6명의 기획작가(노여운·김종규·양성숙·조민서·박기태·정다운)와 3명의 프로젝트 매니저(박제현·최진솔·이정은)가 함께한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한 해 성과를 공유하고 홍보하는 자리로 모두 무료로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문화재단(www.gjcf.or.kr)과 광주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www.gjarte.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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