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광주·전남 사회공헌대축전 ‘성료’
입력 : 2021. 10. 26(화) 18:42

26일 오후 광주 동구 벤틀리 관광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린 2021‘제12회 광주·전남 사회공헌대축전’에 참석한 황정호 광남일보 사장과 이경보 광남일보인터넷신문 사장 및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기남 기자 bluesky@gwangnam.co.kr
광남일보·광남일보인터넷신문·(사)광남문화체육재단·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대동문화재단이 주최한 광주·전남 지역민들의 나눔문화 한마당 잔치인 ‘제12회 광주·전남 사회공헌대축전’이 26일 광주 동구 벤틀리관광호텔 대연회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광주·전남 사회공헌대축전에는 조상열 대동문화재단 대표, 정병원 월드비전 광주전남본부장, 김동수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사무처장 등을 포함해 광주·전남 시·도민 50여 명이 참석했다.
황정호 광남일보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경제·사회활동이 위축되면서 사회 취약계층, 소외된 이웃은 더욱 어려운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며 “일각에서는 감염병 확산으로 사회공헌 활동도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지만 이는 기우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 이전 시기보다 더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이 전개되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며 “광남일보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빛을 비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광주·전남 사회공헌대축전에는 조상열 대동문화재단 대표, 정병원 월드비전 광주전남본부장, 김동수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사무처장 등을 포함해 광주·전남 시·도민 50여 명이 참석했다.
황정호 광남일보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경제·사회활동이 위축되면서 사회 취약계층, 소외된 이웃은 더욱 어려운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며 “일각에서는 감염병 확산으로 사회공헌 활동도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지만 이는 기우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 이전 시기보다 더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이 전개되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며 “광남일보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빛을 비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