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국제교육원-中 계화범아교육과학기술 국제교류
입력 : 2021. 10. 26(화) 18:07

광주여자대학교는 최근 중국 계화범아교육과학기술 유한회사와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중국 흑룡강중의약대학교와 미용 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방안과 교류 모델을 세부적으로 점검, 보완하기 위한 이날 회의에는 김혜정 국제교육원장과 김경란·최은미 미용과학부 교수를 비롯해 계화범아교육과학기술유한회사 호대붕(胡大棚) 대표가 참여했다.
계화범아교육과학기술유한회사는 한·중 학교 간 중외합작 프로그램을 다년간 진행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회사로 중국 흑룡강중의약대학교 간 중외합작 프로그램을 준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중외 합작 프로그램은 중국 교육부에 10월 말까지 신청하며 내년 3월 중 최종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김혜정 국제교육원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격리 기간을 마다하지 않고 우리 대학을 방문해주신 호대붕 대표와 흑룡강중의약대학교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면서 “미용 전공 분야로는 중국 4년제 대학에서 최초로 신청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오길 기대하며, 이번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진행돼 양 교의 학생들이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국 흑룡강중의약대학교와 미용 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방안과 교류 모델을 세부적으로 점검, 보완하기 위한 이날 회의에는 김혜정 국제교육원장과 김경란·최은미 미용과학부 교수를 비롯해 계화범아교육과학기술유한회사 호대붕(胡大棚) 대표가 참여했다.
계화범아교육과학기술유한회사는 한·중 학교 간 중외합작 프로그램을 다년간 진행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회사로 중국 흑룡강중의약대학교 간 중외합작 프로그램을 준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중외 합작 프로그램은 중국 교육부에 10월 말까지 신청하며 내년 3월 중 최종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김혜정 국제교육원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격리 기간을 마다하지 않고 우리 대학을 방문해주신 호대붕 대표와 흑룡강중의약대학교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면서 “미용 전공 분야로는 중국 4년제 대학에서 최초로 신청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오길 기대하며, 이번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진행돼 양 교의 학생들이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인수 기자 joinus@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