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경찰, 몰카 피해예방 공중화장실 점검
입력 : 2021. 09. 15(수) 15:56

영암경찰서(서장 서태규)는 불법 카메라 피해예방을 위해 최근 지역 내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역 내 공중화장실 8개소에서 불법 카메라 탐색기를 이용한 방식으로 이뤄졌다.
영암경찰은 향후 불법 카메라로 인한 여성범죄 피해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안심스크린 설치를 추진할 예정이다.
서태규 서장은 “불법 카메라 지속점검으로 안전한 영암을 만들어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점검은 지역 내 공중화장실 8개소에서 불법 카메라 탐색기를 이용한 방식으로 이뤄졌다.
영암경찰은 향후 불법 카메라로 인한 여성범죄 피해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안심스크린 설치를 추진할 예정이다.
서태규 서장은 “불법 카메라 지속점검으로 안전한 영암을 만들어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암=한창국 기자 hck1342@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