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지역 6개 신협, 목포시에 희망마스크 전달
자산 1조원 돌파 기념…지역 사회에 환원
입력 : 2021. 08. 31(화) 18:15

목포지역 6개 신협은 31일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1100만원 상당의 마스크 4만 5000장을 목포시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에는 목포(이사장 박우영), 꿀벌(이사장 김학산), 대성(이사장 임태삼), 용해(이사장 박장복), 북교(이사장 김권준), 우리(이사장 김애란) 등 목포지역 신협 6개소가 참여, 자산 1조원 돌파를 기념해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환원하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시는 코로나19 방역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기부받은 마스크를 외국인 고용기업체와 연근해 내·외국인 선원 등에게 우선 전달할 계획이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목포지역 신협 자산 1조원 돌파를 축하하며, 뜻깊은 성장을 나눔으로 기념한 6개 신협에 감사드린다”며 “신협의 나눔이 코로나 극복에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나눔에는 목포(이사장 박우영), 꿀벌(이사장 김학산), 대성(이사장 임태삼), 용해(이사장 박장복), 북교(이사장 김권준), 우리(이사장 김애란) 등 목포지역 신협 6개소가 참여, 자산 1조원 돌파를 기념해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환원하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시는 코로나19 방역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기부받은 마스크를 외국인 고용기업체와 연근해 내·외국인 선원 등에게 우선 전달할 계획이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목포지역 신협 자산 1조원 돌파를 축하하며, 뜻깊은 성장을 나눔으로 기념한 6개 신협에 감사드린다”며 “신협의 나눔이 코로나 극복에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목포=이훈기 기자 leek2123@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