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전남' 관광지 7곳, ‘한국관광 100선’ 선정
매력 넘치는 청정전남…힐링·여유 머무는 그곳에 가고 싶다
순천만습지·보성녹차밭 5회 연속 뽑혀 대표관광지 우뚝
여수 오동도&엑스포해양공원·담양 죽녹원 4회째
목포 해상케이블카·고흥애도·신안퍼플교 첫 선정
순천만습지·보성녹차밭 5회 연속 뽑혀 대표관광지 우뚝
여수 오동도&엑스포해양공원·담양 죽녹원 4회째
목포 해상케이블카·고흥애도·신안퍼플교 첫 선정
입력 : 2021. 02. 25(목) 18:43

보성 대한다원
순천만습지, 보성다원, 담양 죽녹원, 목포 해상케이블카, 신안 퍼플교 등 전남 유명 관광지 7개소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문화관광체육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년에 한 번씩 선정하는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전남 관광지 7곳이 선정됐다. 전남지역 선정 관광지는 한국관광 100선’이 시작된 2013년부터 5회 연속 선정된 순천만습지와 보성 녹차밭(대한다원), 4회 연속 선정된 여수 오동도&엑스포해양공원과 담양 죽녹원, 목포 해상케이블카와 신안 퍼플교, 고흥 애도가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한국관광 100선은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꼭 가볼 만한 대표 관광지를 추천하기 위한 것으로, 대표성, 매력성,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선정됐다. 매력적인 남도관광을 이끌고 있는 전남 유명 관광지 7곳을 소개한다.
△순천만습지
2006년 국내 최초 람사르협약에 등록된 세계적인 습지인 순천만습지는 드넓게 펼쳐진 국내 최대 규모의 갈대밭, 철새들, 갯벌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생명의 보고다.
전국에서 가장 자연적인 생태계를 보존하고 있어, 관광지이기 이전에 국제적 희귀조류 월동지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2.3㎢의 면적에 달하는 갈대군락과 S자형 수로, 낙조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있는 명소이기도 하다.
드넓은 갯벌에는 짱뚱어, 농게, 칠게, 갯지렁이 등 수많은 갯벌 생물들이 살아가고 칠면초, 퉁퉁마디, 갯개미취 등 갯벌식물들도 함께 어우러진다. 또한 천연기념물 흑두루미, 재두루미, 황새, 저어새, 검은머리물떼새 등 국제적인 희귀조이거나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11종이 날아드는 곳이다.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지였던 순천만국가정원은 지난 2015년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으로 지정돼, 정원산업을 선도하고 생태관광을 자원화·세계화 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보성 대한다원
‘녹차 수도’라고 불리는 보성은 전국 단일 시·군에서 차 생산 규모가 가장 크다. 주변 지역보다 표고가 높아 일교차가 큰 데다 해양성기후 영향으로 차나무가 잘 자란다. 보성 차는 ‘우주에서 마실 수 있는 음료’로 선정됐다.
대한다원의 녹차는 맛과 향이 야생차와 같은 유기농 고급차가 생산되며, 녹차 밭은 마치 녹색의 카펫을 깔아놓은 듯 장관을 이뤄 사계절 내내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드라마 ‘여름향기’, ‘푸른바다의 전설’, ‘역적’ 촬영지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한껏 느낄 수 있다. 연말 연초에 열리는 찬란한 빛으로 보성 차밭을 물들이는 보성차밭빛축제는 특별한 추억을 안겨준다. 주변에 한국차박물관에서 차향을 음미할 수 있으며, 율포해수녹차탕에서 피로를 푸는 것도 그만이다.

△담양 죽녹원
지난해 62만5000여 명이 찾은 죽녹원은 16만여㎡의 울창한 울창한 대나무 숲, 향기 따라 즐기는 관광명소다. 2003년 5월 개원한 죽녹원은 대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대바람이 일상에 지쳐있는 심신에 청량감과 편안함을 선사한다. 죽림욕을 즐길 수 있는 총 2.2㎞의 대나무 숲길 산책로를 걸으면 댓잎의 사각거리는 소리와 푸른 댓잎을 통과해 쏟아지는 햇살도 신선하다.
‘대나무 잎에서 떨어지는 이슬을 먹고 자란다’는 죽로차를 체험할 수 있으며, 시가문화촌, 한옥숙박, 시서화 풍류체험, 장인각, 봉황루 전망대, 추월당 한옥카페, 이이남아트센터 등이 조성돼 휴식과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체험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인근에 수령 300년이 넘은 고목들로 조성된 담양 관방제림과 담양의 명물인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등이 있다.
△여수 오동도&엑스포해양공원
바다와 맞닿은 수변공원을 거닐며 산책하고, 다이나믹한 해양레포츠 프로그램이 가득하고, 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멀티미디어 쇼, 빅오는 물론 내집처럼 편안한 게스트하우스에서 숙박까지 가능한 곳이다. 또한 국제적 회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각종 회의·전시·세미나 등 행사를 치르는데 손색이 없는 시설을 유지하고 있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기념관을 비롯해 스카이타워 전망대, 엑스포디지털갤러리, 아쿠아플라넷 여수, 스카이플라이, 범퍼카, 투어전기차, 테디베어 뮤지엄, 해양동물체험전 등이 갖춰져 있다.
엑스포해양공원에서 약 10∼15분 정도 걷거나 동백열차를 이용하면 도착하는 여수 오동도는 울창한 동백꽃과 숲길을 구경하기 좋은 곳으로 1∼2월께 기차 여행으로 추천하는 곳이다. 오동도 앞에서 여수해상케이블카를 타고 돌산공원까지 아름다운 여수의 전경을 한 번에 구경할 수 있다.
△목포해상케이블카
한국관광 100선에 처음으로 선정된 목포해상케이블카는 슬로우시티 목포의 옛 중심지인 목포 원도심과 북항, 유달산은 물론 고하도를 비롯한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유달산∼고하도를 잇는 총 3.23㎞(해상 0.82㎞, 육상 2.41㎞)로 국내 최장으로 국내 최고 높이 155m를 자랑한다. 탑승 후 수직이 아닌 수평으로만 이동하기 때문에 목포 시가지와 다도해를 동시에 입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다.
2019년 9월 개통한 이후 그해 58만명이 탑승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으며, 지난해 코로나로 인해 단축 운영에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운영해 69만명이 이용했다.
주변에 유달유원지 스카이워크, 고하도 해변 해안데크, 목화정원 등이 있어 목포의 해양관광, 레저, 문화관광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했다.
<@7>△신안 퍼플섬
전남도 ‘가고 싶은 섬’ 신안 반월·박지도 퍼플섬은 섬에 자생하는 보라색 도라지 군락지와 꿀풀 등 생태적 특성을 고려해 ‘보라색 섬 컨셉’으로 목교와 해안 산책로의 라벤더·자목련·수국, 마을 지붕까지 컬러이미지를 메이킹해 성공을 거둔 최초의 섬이다.
퍼플교는 신안국 안좌면 박지마을에서 평생 살아온 할머니의 소망이 담겨있는 다리이다. 할머니의 간절한 소원은 살아 생전 박지도 섬에서 목포까지 두발로 걸어가는 것이었다. 이후 2007년 신활력 사업으로 목교가 조성되었으며 반월, 박지도가 보라색 꽃과 농작물이 풍성한 사계절 꽃피는 1004섬의 의미로 퍼플교로 부른다. 다리 중간 팔각정과 낚시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으며, 밤이 되면 소망의 다리는 더욱 빛이 난다. 암흑이 드리워진 곳에 퍼플교만의 환한 불빛이 비추고, 다리 아래로 바닷물이 가득 차 있다.
<@8><@9>△고흥 애도(쑥섬)
섬속의 섬 애도는 탁 트인 다도해 절경과 방파제로 인근 무인도와 연결되면서 오랜 세월 풍상을 입은 기암괴석이 수평선을 바라보며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울창한 난대림 및 사계절 꽃정원 등이 조성돼 외지인들의 쉼터와 힐링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1970년대에는 400여 명의 주민들이 살았으나, 최근에는 25명의 주민들만 살고 있는 사라져 가는 섬마을이었으나, 주민들이 직접 마을길 청소, 돌담길과 숲, 탐방로, 바다위비밀정원인 꽃정원 등 섬의 자원을 가꾸면서, 섬마을이 사라지지 않도록 마을을 2년 전부터 개방해 외지인들의 쉼터와 힐링 코스가 되고 있는 중이다. 2016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섬(미지의 섬) 선정, 2018~9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섬 선정으로 조금씩 세상에 알려지고 있다.
김병주 전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전남에는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7곳 외에도 내외국인들이 일상을 벗어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지가 곳곳에 산재해 있다”며 “가장 한국적인 전남의 해양·생태·문화 관광명소에서 안전한 여행을 만끽하도록 관광지 방역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2022 한국관광 100선’ 선정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누리집(www.visitkorea.or.kr)의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순천만습지
2006년 국내 최초 람사르협약에 등록된 세계적인 습지인 순천만습지는 드넓게 펼쳐진 국내 최대 규모의 갈대밭, 철새들, 갯벌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생명의 보고다.
전국에서 가장 자연적인 생태계를 보존하고 있어, 관광지이기 이전에 국제적 희귀조류 월동지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2.3㎢의 면적에 달하는 갈대군락과 S자형 수로, 낙조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있는 명소이기도 하다.
드넓은 갯벌에는 짱뚱어, 농게, 칠게, 갯지렁이 등 수많은 갯벌 생물들이 살아가고 칠면초, 퉁퉁마디, 갯개미취 등 갯벌식물들도 함께 어우러진다. 또한 천연기념물 흑두루미, 재두루미, 황새, 저어새, 검은머리물떼새 등 국제적인 희귀조이거나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11종이 날아드는 곳이다.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지였던 순천만국가정원은 지난 2015년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으로 지정돼, 정원산업을 선도하고 생태관광을 자원화·세계화 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목포해상케이블카
‘녹차 수도’라고 불리는 보성은 전국 단일 시·군에서 차 생산 규모가 가장 크다. 주변 지역보다 표고가 높아 일교차가 큰 데다 해양성기후 영향으로 차나무가 잘 자란다. 보성 차는 ‘우주에서 마실 수 있는 음료’로 선정됐다.
대한다원의 녹차는 맛과 향이 야생차와 같은 유기농 고급차가 생산되며, 녹차 밭은 마치 녹색의 카펫을 깔아놓은 듯 장관을 이뤄 사계절 내내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드라마 ‘여름향기’, ‘푸른바다의 전설’, ‘역적’ 촬영지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한껏 느낄 수 있다. 연말 연초에 열리는 찬란한 빛으로 보성 차밭을 물들이는 보성차밭빛축제는 특별한 추억을 안겨준다. 주변에 한국차박물관에서 차향을 음미할 수 있으며, 율포해수녹차탕에서 피로를 푸는 것도 그만이다.

신안 안좌 퍼플교

여수세계박람회장
지난해 62만5000여 명이 찾은 죽녹원은 16만여㎡의 울창한 울창한 대나무 숲, 향기 따라 즐기는 관광명소다. 2003년 5월 개원한 죽녹원은 대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대바람이 일상에 지쳐있는 심신에 청량감과 편안함을 선사한다. 죽림욕을 즐길 수 있는 총 2.2㎞의 대나무 숲길 산책로를 걸으면 댓잎의 사각거리는 소리와 푸른 댓잎을 통과해 쏟아지는 햇살도 신선하다.
‘대나무 잎에서 떨어지는 이슬을 먹고 자란다’는 죽로차를 체험할 수 있으며, 시가문화촌, 한옥숙박, 시서화 풍류체험, 장인각, 봉황루 전망대, 추월당 한옥카페, 이이남아트센터 등이 조성돼 휴식과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체험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인근에 수령 300년이 넘은 고목들로 조성된 담양 관방제림과 담양의 명물인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등이 있다.

담양 죽녹원
바다와 맞닿은 수변공원을 거닐며 산책하고, 다이나믹한 해양레포츠 프로그램이 가득하고, 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멀티미디어 쇼, 빅오는 물론 내집처럼 편안한 게스트하우스에서 숙박까지 가능한 곳이다. 또한 국제적 회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각종 회의·전시·세미나 등 행사를 치르는데 손색이 없는 시설을 유지하고 있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기념관을 비롯해 스카이타워 전망대, 엑스포디지털갤러리, 아쿠아플라넷 여수, 스카이플라이, 범퍼카, 투어전기차, 테디베어 뮤지엄, 해양동물체험전 등이 갖춰져 있다.
엑스포해양공원에서 약 10∼15분 정도 걷거나 동백열차를 이용하면 도착하는 여수 오동도는 울창한 동백꽃과 숲길을 구경하기 좋은 곳으로 1∼2월께 기차 여행으로 추천하는 곳이다. 오동도 앞에서 여수해상케이블카를 타고 돌산공원까지 아름다운 여수의 전경을 한 번에 구경할 수 있다.

담양 죽녹원
한국관광 100선에 처음으로 선정된 목포해상케이블카는 슬로우시티 목포의 옛 중심지인 목포 원도심과 북항, 유달산은 물론 고하도를 비롯한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유달산∼고하도를 잇는 총 3.23㎞(해상 0.82㎞, 육상 2.41㎞)로 국내 최장으로 국내 최고 높이 155m를 자랑한다. 탑승 후 수직이 아닌 수평으로만 이동하기 때문에 목포 시가지와 다도해를 동시에 입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다.
2019년 9월 개통한 이후 그해 58만명이 탑승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으며, 지난해 코로나로 인해 단축 운영에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운영해 69만명이 이용했다.
주변에 유달유원지 스카이워크, 고하도 해변 해안데크, 목화정원 등이 있어 목포의 해양관광, 레저, 문화관광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했다.
<@7>△신안 퍼플섬
전남도 ‘가고 싶은 섬’ 신안 반월·박지도 퍼플섬은 섬에 자생하는 보라색 도라지 군락지와 꿀풀 등 생태적 특성을 고려해 ‘보라색 섬 컨셉’으로 목교와 해안 산책로의 라벤더·자목련·수국, 마을 지붕까지 컬러이미지를 메이킹해 성공을 거둔 최초의 섬이다.
퍼플교는 신안국 안좌면 박지마을에서 평생 살아온 할머니의 소망이 담겨있는 다리이다. 할머니의 간절한 소원은 살아 생전 박지도 섬에서 목포까지 두발로 걸어가는 것이었다. 이후 2007년 신활력 사업으로 목교가 조성되었으며 반월, 박지도가 보라색 꽃과 농작물이 풍성한 사계절 꽃피는 1004섬의 의미로 퍼플교로 부른다. 다리 중간 팔각정과 낚시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으며, 밤이 되면 소망의 다리는 더욱 빛이 난다. 암흑이 드리워진 곳에 퍼플교만의 환한 불빛이 비추고, 다리 아래로 바닷물이 가득 차 있다.
<@8><@9>△고흥 애도(쑥섬)
섬속의 섬 애도는 탁 트인 다도해 절경과 방파제로 인근 무인도와 연결되면서 오랜 세월 풍상을 입은 기암괴석이 수평선을 바라보며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울창한 난대림 및 사계절 꽃정원 등이 조성돼 외지인들의 쉼터와 힐링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1970년대에는 400여 명의 주민들이 살았으나, 최근에는 25명의 주민들만 살고 있는 사라져 가는 섬마을이었으나, 주민들이 직접 마을길 청소, 돌담길과 숲, 탐방로, 바다위비밀정원인 꽃정원 등 섬의 자원을 가꾸면서, 섬마을이 사라지지 않도록 마을을 2년 전부터 개방해 외지인들의 쉼터와 힐링 코스가 되고 있는 중이다. 2016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섬(미지의 섬) 선정, 2018~9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섬 선정으로 조금씩 세상에 알려지고 있다.
김병주 전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전남에는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7곳 외에도 내외국인들이 일상을 벗어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지가 곳곳에 산재해 있다”며 “가장 한국적인 전남의 해양·생태·문화 관광명소에서 안전한 여행을 만끽하도록 관광지 방역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2022 한국관광 100선’ 선정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누리집(www.visitkorea.or.kr)의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현수 기자 press2020@gwangnam.co.kr